송곳 1~6 세트 - 전6권
최규석 지음 / 창비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이 시대 아픔을 적나라하게 쉽게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데 공이 컷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사실적 내용을 구성하기 위해 애썼을 작가에게 투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며 세상을 좀 더 좋게 바꿔 가는데 일조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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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Read and Write Science Middle Grade 1 (해석집 포함) - 영어로 읽고 쓰는 중학교 교과서 How to Read and Write Science Middle Grade (해석집 포함) 1
푸른나무 편집부 엮음 / 푸른나무 / 2009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이책의 장점을 꼽으면 

1. 익숙한 우리나라 교과서의 구조와 내용이 들어 있어 영어로 되어 있어도 접근이 수월하다. 

2. 영어 문장의 중간 중간 필요한 문법과 어휘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되어있어 문장을 속도감있게 읽도록 되어있어 두마리 토끼 잡을 수 있을 거 같다. 

3. 영문으로 되어있어도 그림과 함께 과학지식을 이해하는데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간혹 한글보다 영문이 과학이나 수학을 설명하는데 편리할 때가 있는데 그런 부분이 있다.) 

4. 그 분야를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평소 궁금했던 영문표현을 배우는 재미가 있다.(내가 배운 교과서이기때문에 이런 목적 달성이 가능하다) 

5. 한글 해설집이 따로 있어 이해 안가는 부분에 대한 도움이 바로 이뤄진다. (개인적으로 바로밑에 해석글 달아놓은것은 도움이 안된다는 생각이다) 

6.소단원이 끝나면 용어정리 부분이 있어 생소했던 용어와 읽은 단원의 정리가 잘 될수 있다.  

단점이라면 역시 교과서를 영문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학생스스로 손이 가기 힘든 점이 있다. 재미있는 구성이나 만위주의 요즘 책들 보다는 손이 가지는 않겠지만 목적한 바가 뚜렷하거나 도움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일정 양을 정해서 본다면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아도 쉽게 과학분야를 두루 영어로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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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거장전-렘브란트를 만나다> 초대 이벤트

이년 전인가 삼년전인가? 나이가 들어 이젠 모든 것이 자꾸 희미해 지지만 (워낙 기억력이 좋지 않지만) 예술의전당에서 전시한 그림들을 보고 깜짝 놀란 기억은 아직도 선명하다. 자주 접하던 서양 화가의 그림이었는데 늘 그림첩에서 보다가 실화를 보니 이렇게 작고 기품있을 수가?  우리가 흔희보는 화집은 그림을 크게 확대하거나 책 크기에 맞게 크기를 조절해서 편집하여 싣기 때문에 원화의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는 것을 아주 깊숙히 깨닫게 되었다.

다른 그림들을 보고는 별로 느끼지 못했던 깨달음의 시간이었다. 그때 그 작고 멋진 원화를 보며 한참을 감상하였다. 그림에서 화가가 한번 두번 터치하면서 느꼈을 색감과 대상에 대한 느낌을 전달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했다. 100년이 흘러도 그림에서 그런 느낌이 든다니 대단한 일임에 틀림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램브란트의 전시문구를 보자마자 그때의 느낌이 들어 이곳에 글을 남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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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명화 비밀 - 개정판 생각나무 ART 1
모니카 봄 두첸 지음, 김현우 옮김 / 생각의나무 / 2010년 2월
평점 :
품절


명화에 얽힌 다른 이야기가 야사처럼 재미있게 그림보는 재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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