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거장전-렘브란트를 만나다> 초대 이벤트
싹 날려줄수 있음 좋겠습니다
얼마전 가정형편상 비장한 결심을 하고 20여년만에 직장을 구해 평소 신조대로
열심히 성실히 배려와 신뢰를 바탕으로 근무했습니다.
하지만 사업주의 인간미를 전혀갖추지 않은 비인간성과 몰인정에 뼈저린 사회의
냉혹함을 경험한터라 지금 제 심신은 갈가리 찢겨져 있습니다
평소 취미였던 그림보기도 등한시 한채 일에만 몰두한 제자신이 싫어지더군요
어제 퇴사했습니다.
그네들의 삶의 방식에 부합못하고...
아들에게 인생의 오점을 남긴 못난에미를 용서해 보는 시간 갖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