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신님~~~~ 늦었지만 새해 인사 드리러 왔어요.^^;; 제가 요즘 바빠서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2009년에도 님의 톡톡!! 튀는 상큼발랄한 지구 이야기 많이 들을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님~~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셔용.^.~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의 멋진 외계인친구!..
새해에도 지구에서 열심히 지구말을 익히며 아름다운 일기를 써주세요.^^&
가끔은 술주정도 받아줄수 있음~~~~~~~~~~~~!ㅋㅋ
어떻게 지내요? 간밤 꿈에 엘신님 나와서, 불현듯 막 생각이 나서 서재로 왔어요~ 음, 뭐랄까, 좀 짠한 느낌의 꿈이었는데 제가 와락 끌어안아 버린 거 있죠. 그러니까 뜨거운 포옹~!
그리고서 밥 같이 먹었어요^^ㅎㅎㅎ
꿈이 하루만 지나도 바로 다 까먹기 때문에 그냥 느낌만 옮기고 가요.
여전히 성장중인가요? 아침 저녁으로 춥지 않았으면 해요. ^^
종종 놀러왔는데 댓글은 못 남겼어요.
추석이라고 다들 고향간다는데 저는 사무실에서 보낸답니다.
심란해서 화장을 하고 나왔더니 다들 무슨 일이냐고..
'선보러 갔다 온 건 아니겠지?' 하시는데..
더이상 선 보란 말도 안한다는 슬픈 진실을 들려줄 수 밖에요. ^^
추석 잘 보내시고, 몸 건강 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고마워요..고마워요..*^^*
..
우주선 찾으러 갑니다.
우주선 찾아다주면 탑승하고 사라지진 않겠죠??
외로워마시고 힘내세요.
얼른 찾아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