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글] 

 


  네덜란드의 한 예술가가 디자인한 ‘무한대 책꽂이’가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다.

  미학적으로 세련되다. 책도 깔끔하게 정돈할 수 있을 것 같다. 기능성도 뛰어난 것이다.

  아울러 숨은 뜻도 의미심장하다.
  책의 세계 그리고 배움의 세계는 끝이 없다는 사실을 무한대 책꽂이가 웅변한다.

  (사진 : 네덜란드 왕립 예술 아카데미 사이트에서)

  김화영 기자 

 

  탐나는군...쓰읍 (침 닦아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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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05-13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에 어느 분 서재에서 이 시리즈를 보았는데, 전호인님이었던가 딸기님이었던가 마구 헷갈려요. 공간만 허락된다면 완전 좋을 거예요. 그야말로 방이 도서관이 되는 거잖아요. 우리들의 로망이지요.^^

L.SHIN 2009-05-14 04:58   좋아요 0 | URL
양면으로 책을 꽂는다..라고 생각하면, 정말 많은 양이 들어갈 수 있는 책장이죠.
디자인도 좋구요.^^
저것 뿐만이 아니라 아주 독특한 디자인의 책장을 팔면..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ㅋㅋ

302moon 2009-05-13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엇 때문에 그렇게 책을 많이 사고, 읽느냐는 주위 사람의 질문에,
“배움은 끝이 없는 거야!”
라고 막 소리쳤던 저라지요. :)
마노아님 말씀처럼, 정말 로망인 겁니다. 갖고 싶어!!!

L.SHIN 2009-05-14 04:59   좋아요 0 | URL
그럼요, 그럼, 배움에는 끝이 없는 법이죠!!
저것의 축소판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