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장미 정원, 2008. 02. 10

 

누구에게나

터널이 있지

어둡고

혼자서만 지나쳐야 하는

어쩔땐, '커지는 약'을 마시고

도대체 저 작은 문을 어떻게 통과해야 하나

고민되는 엘리스처럼

막막해 보이기도 하지.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전진하는 이유는

터널의 끝에 펼쳐칠 희망 때문이지.

그런거야,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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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 2008-09-25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원래 그런거야~ 요! 지구 정착을 위해 사진을 찍고 다니시는군요.

L.SHIN 2008-09-25 21:01   좋아요 0 | URL
흐흐흐..눈치 채셨군요. ( -_-)

마노아 2008-09-25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아이콘의 저 아이는 누구예요??

L.SHIN 2008-09-25 21:02   좋아요 0 | URL
네덜란드의 '슈럄'이라는 아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