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바닷길 놔두고 땅을 파서 자연과 동물들을 죽이고 경제를 더 악화시킬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있는 당신,
보험사들로부터 얼마의 사탕을 받았는지 모를 말도 안되는 정책을
따라하면서 '선진국형'이라고 엄청난 착각을 하고 있는 당신,
아무리 봐도 한국을 시발점으로 전 인류에게 '미친소 바이러스'를 퍼뜨려
인류를 멸망시키려고 한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 그 무뇌충같은 짓을 하고 있는 당신,
그리고 옆 사람이 똥통에 빠지는 것을 구하기는 커녕 같이 빠져 버리는 한심한
당신의 주변인들
당신들 모두
상어밥으로 처넣고 싶어.
땅을 파면 그 속에 묻어 버리거나,
의료정책이 바뀌면 세상 어디를 가도 고칠 수 없는 병에 걸려 고통스럽게 만들거나,
광우병 걸린 소고기를 생으로 당신 입에 처넣어 먹이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지만,
백번 봐줄게.
그냥 상어밥이나 되버려.
제발 내 눈앞에서 사라져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