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바닷길 놔두고 땅을 파서 자연과 동물들을 죽이고 경제를 더 악화시킬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있는 당신,

    보험사들로부터 얼마의 사탕을 받았는지 모를 말도 안되는 정책을
    따라하면서 '선진국형'이라고 엄청난 착각을 하고 있는 당신,

    아무리 봐도 한국을 시발점으로 전 인류에게 '미친소 바이러스'를 퍼뜨려
    인류를 멸망시키려고 한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 그 무뇌충같은 짓을 하고 있는 당신,

    그리고 옆 사람이 똥통에 빠지는 것을 구하기는 커녕 같이 빠져 버리는 한심한
    당신의 주변인들

    당신들 모두

    상어밥으로 처넣고 싶어.

    땅을 파면 그 속에 묻어 버리거나,
    의료정책이 바뀌면 세상 어디를 가도 고칠 수 없는 병에 걸려 고통스럽게 만들거나,
    광우병 걸린 소고기를 생으로 당신 입에 처넣어 먹이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지만,

    백번 봐줄게.
    그냥 상어밥이나 되버려.

   

    제발 내 눈앞에서 사라져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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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8-05-08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어曰
" 바다에 폐기물을 버리진 마세요"

순오기 2008-05-08 19:07   좋아요 0 | URL
맞아요~ 바다를 오염시키는 것들, 절대로 받지도 먹지도 않을거얍! ^^

L.SHIN 2008-05-08 21:25   좋아요 0 | URL
하하핫, 듣고보니 그렇군요.^^

웽스북스 2008-05-09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 맞아 해산물은 안심하고 먹고싶어요
(이미 안심할 수준은 아니지만)

L.SHIN 2008-05-09 14:31   좋아요 0 | URL
'해산물은' ㅋㅋㅋ

칼리 2008-05-09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감입니다.!!! 백번 봐주는게 상어밥이라면 아흔번만 봐주게 되면 과연 어찌 될까요...

L.SHIN 2008-05-10 22:11   좋아요 0 | URL
ㅎㅎ 저 위의 보기 세개 중 하나가 아닐까요? ^^

2008-05-10 00: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5-10 22: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5-13 16: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5-13 20: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5-18 23:32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