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것질을 좋아하는 나 toofool님 덕분에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

출출할때. 심심할때. 나의 입과 배를 즐겁게 해주는 군것질 거리. 캬캬캬~ ^^

집안 곳곳에 잠복하고 있는 과자, 아이스크림, 과일 등. (보기만 해도 행복하당)

집안 곳곳에 잠복하고 있는 음식이 있어도 새로운 제품을 보면 그냥 지나 칠수가 없다.^^;;

그 전에 나온 제품을 더 좋아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요즘은 새로운 제품에 손이 많이 간다.^^

운동부족인 관계로 군것질을 좀 주리려 했드만 도움을 안주네. ㅋㅋ

이 눈은 순간 포착도 잘하지..에휴~

아이스크림 통에서 강렬하게 나를 유혹하는 녀석이 있었으니 이름하여 슈팅스타!

  유혹에 넘어갔다. ㅡㅡ;;

 


댓글(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진/우맘 2004-05-20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되요, 안 돼!!! 요즘 님들 때문에 자꾸 군것질을....
현재 제 몸의 30% 정도는 설탕으로 구성되었을 겁니다. TT

*^^*에너 2004-05-20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캬캬~ 저 역시 반은 설탕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소문이.. ^^;;

어룸 2004-05-20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호호호~ 혈류가 아니라 당류가 흐르는 저도 있답니다...TㅂT
ㅋㅋㅋ저두 에너님처럼 슈팅스타 보자마자 유혹에 훌러덩 넘어갔지 뭡니까~^^;;;;;; 호호호 그러므로 이것도 퍼간다는....^^a

문학仁 2004-05-20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에너님 군것질 매니아 셨군요. ㅎㅎ 건강조심하세요. 잘못하면 뒷목잡고 쓰러진데요. ^^;;

비로그인 2004-05-21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이래서 에너 님을 사랑하죠.^^*
군것질 매니아...전 가방에 스니커즈가 한 개 이상 들어 있지 않으면 아주 불안하다죠..
아침에 눈 뜨자마자 과자부터 먼저 먹어 줘야 하루를 가뿐히 시작할 수 있구요...^^;
근데 슈팅 스타? 어떤 맛이죠?...

stella.K 2004-05-21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어떤 맛일까? 저는 오늘 오랜만에 새 포장으로 나온 <그레이스> 살려다가 돈이 모자라 못 사고 말았답니다. 그 포장이 어떻게 바꼈는지 아세요? <하비스트>처럼 길고 얄상하게 생겼답니다. 그걸 내려놓는데 얼마나 X팔리던지...다음엔 먹고 말거야. 아, 그리고 그 보다 더 비싼 <비요뜨>도 살려다 못 사고 나왔지요. 정말 만원가지고 살거 꽤 없습니다. 정말 중요한 거 몇가지 사고 낫더니 그렇게 됐어요. 어쩌자고 돈을 그렇게 조금 가지고 나왔는지...

근데 냉열사님 그렇게 군것질 좋아하시는데 살은 안 찌우? 지난번에 옷 사진 보니까 살찔 스타일은 아닌 것 같던데...좋겠수. 나도 다이어트족은 아니지만 조금은 신경을 쓴다우. 다 나잇살이라고 합디다만...

*^^*에너 2004-05-24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캬캬~ 냉열사님은 스니커즈를 저는 한동안 자유시간이랑 핫브레이크 꼭 챙겨 가지고 다녔떠요. ^^
stlla09님 슈팅스타가 무슨 맛이였냐구요. ^_________________^;;
맛 느낄 시간도 없이 후다닥 먹어버려서 잘 모르겠떠요. ^^
 


댓글(8)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에너 2004-05-20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 우~ 자는 모습이 넘 귀엽당.

문학仁 2004-05-20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번째 고양이 술과다하게 먹고, 안주위에서 쓰러졌군요.ㅋㅋ

문학仁 2004-05-20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너님 그런데 열쇠고리의 행방이 궁금해요.^^

어룸 2004-05-20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오오오 >ㅂ< 넘넘넘넘넘 구여워욧~~~!!!!!!!! 요거 퍼갈래요~♬

*^^*에너 2004-05-20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을 읽읍시다님 열쇠고리 이번주 안으로는 받아 보실수 있을꺼예요. ^^ 정확한건 아니지만.
(우편으로 보내서 조금 늦나봐요.)
toofool님 넘넘넘넘넘 귀엽죠. ^^

진/우맘 2004-05-20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악~ 느림님이 보면 얼마나 좋아하실까!!!

nrim 2004-05-20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진/우맘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다덜 넘 귀엽네요.. 에궁.. 우리 양군 몽이도 저렇게 쪼만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ceylontea 2004-05-25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번째 사진은 너무 무서워보여요.. 그에 비해.. 5번째 사진은 너무 재미있네요.
 

유혹의 힘은 강렬하다. ^^

심심할때 즐길 군것질 꺼리를 사러 마트에 들렀다. 

참신한 것을 찾아 (-- ) ( --) (-- ) ( --) 두리번~ 두리번~

마땅히 땡기는 것도 없고 김밥 달랑 하나 사들고 발길을 돌리려는 순간!  캬캬캬~ 순간 포착.

아싸~ 내가 좋아하는 젤리포다. ㅎㅎ (혼자 신나 룰루랄라~ 룰루랄라~)

장바구니에 김밥과 젤리포 하나를 들고 음료코너로 직행~

김밥에는 사이다가 최고라 생각하는 나.  사이다 하나를 집어 들었다. ^^

얼라~ 이게 모시여..곰탱이?  "ㅇ.ㅇ"

캬캬캬~ 음료수 이름이 곰탱이다. 곰탱이~ ㅎㅎ 귀어운 것.

음료수 뚜껑에 곰돌이 인형이 붙어 있어 음료 이름이 곰탱인가? ㅋㅋ

골똘~ 음~ 에잇!  결국은 집었던 사이다를 내려 놓고 곰탱이 하나를 집어 들었다. ㅡㅡ;;

           
하하하~ 내가 좋아하는 젤리포.         새로나온 귀여운 음료수 곰탱이. ^^


댓글(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행복한 파랑새 2004-05-19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요즘은 아이디어 상품이 많나 봐요. 음료수도 참 귀엽네요~ ^^

ceylontea 2004-05-19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귀여운거 아녀요?

*^^*에너 2004-05-19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으로 한번 보는 재미. 먹는 재미.ㅎㅎ~
제가 조잡 스러운 걸 워낙 좋아해서 집에 조잡스러운게 옹기종기 모여있어요.^^
솔직히 먹는 것보다 수집에 관심이 더 많은 지라. ^^
울~오마니 저런거 사가지고 들어 가면 한마디 던지 십니다. 야~ 니 나이가 몇개냐?

어룸 2004-05-19 1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옷~~!!! 곰탱이!!! >ㅂ< 맛은 어떤가요??? 편의점에서 발견하고 사려다가 고딩무리들이 너무 많아서 포기하고만 음료수...ㅠ.ㅠ (그래요, 지난번에 빠삐코 못사드신거 백번이해한다니깐요...TㅂT) 맛이 궁금해욧~~ >ㅂ< 글구 젤리포는 뭔가요? 젤리포도 궁금해요!!

문학仁 2004-05-19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료수 였군요. 향순줄 알았슴다.

진/우맘 2004-05-19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방향제처럼 생겼다.^^

어룸 2004-05-19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퍼간단얘길 깜빡했구만요...호호호...에너님^^;;; 이미 퍼간거 알고 계시죠?!
 

7만원짜리 '에르메스' 연필 네티즌 논란
7만5000원짜리 명품 연필이 등장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미 화제가 된 14만원짜리 '구찌 지우개'와 함께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 명품 필기구는 '에르메스' 브랜드의 가죽 연필(사진). 뒤쪽 끝부분엔 '에르메스, 파리'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고, 색색의 가죽띠가 연필몸통을 싸고 있는 럭셔리한 제품이다.

이 명품 연필의 사진은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고, 이에 관련된 네티즌들의 다양한 글이 인터넷에 게시되고 있다. "럭셔리하지만 연필을 깎을때마다 가죽띠가 깎여나가는 게 단점"이라는 이야기부터 "어릴때 몽당연필로 공부했던 기억이 난다. 아이들에게 이런 명품을 사줘야 하는 지 의문", "연필 깎다가 심이라도 부러지면 억장이 무너지겠소" 등의 비판적인 의견이 빗발쳤다.

이에 대해 에르메스 코리아는 "가죽 다이어리와 함께 쓸 수 있는 소품으로 생산된 품목이다. 한국에서도 한때 유통이 된 적 있지만 현재는 재고가 없어 판매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8)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에너 2004-06-17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휴~ 이제는 연필까지 명품이 나오는군. (- -^)

문학仁 2004-05-19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연필을 나무로 안만들고, 황금으로 만드나 봅니다. 보아하니 원가 1000원정도 나올런지.. 아주 이젠 쓸모없는것까지 명품..... 지우개 댑따 후졌다던데, 이젠 연필까지??? 저런건 전원 수입을 금지!!!!! 완전 그냥 생돈 외국에 퍼주는 일이군요. 다행히 판매는 안한다고 하지만, 저런 쓰잘때기 없는 물건은 전원 수입을 금지 시켜야 함돠~

ceylontea 2004-05-19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너무 비싼데... 안판다고.. 투덜거리는 사람도 분명 있겠죠?

*^^*에너 2004-05-19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람들이 명품을 넘 좋아하는 것 같아요. ㅡㅡ

물만두 2004-05-19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고... 이걸 쓰는 사람이 있단 말입니까???

어룸 2004-05-19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ㅇ_ㅇ 저렇게 사는 사람들도 있군요...

tnr830 2004-05-20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지우개 보고 많이 놀랐는데 이젠 연필까지 나왔군요
나중에는 또 뭐가 나올지 좀 씁쓸하네요
어려운 사람도 엄청 많은데...
이건 정말 낭비와 과소비 같아요...
아이들에게 미칠 영향을 어른들이 생각했으면--;;;

비로그인 2004-05-20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걸 비싸게 만드는 사람이나 저거 갖고싶어서 안달나는 사람들이나 그리고 저걸 산 사람들이나 모두 제정신이 아닌듯...눈요기는 잘하고갑니다~~쩝
 

          

무럭무럭 자라나는 화분을 보면 입가에 미소가 머문다. ^^

화분에 씨앗을 심고 물을 주며 싹이 나길 기다리고 이젠 꽃이 피길 기다린다.

매일 아침 자~알 자라라는 인사를하고 물을 주는 것이 습관처럼 되버렸다. ^^

그런데 자라면서 꽃이 아닌 시금치로 보이는 거지...


댓글(1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다연엉가 2004-05-18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너님 어디갔다 왔수^^^ 선물 받으니 너무나도 기뻐요..울 서방이 더 좋아라 하네여.
그나저나 알라딘 사람들이 다 부러워하게 되었으니 에너님 우짜면 좋소^^^^^
진우밥이랑 내꺼 부러버 죽을라고 하는구먼유^^^^
그나저나 에너님 몇살인교??

*^^*에너 2004-05-18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타리님께서는 제가 몇살로 보이세요. ^^

어룸 2004-05-18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정말 많이 컸네요~!! >ㅂ<

문학仁 2004-05-18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제 강남콩 심은 화분에 정체모를 먼가가 자라나네요... 씨가 잘못된거 같군요.ㅋㅋㅋ-

아영엄마 2004-05-18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집에도 이제 싹 올라오는 녀석들이 둘 있습니다.
일전에 씨앗이 생겨서 심은 봉숭아랑 둘째가 유치원에서 들고온 화분에서 자라고 있는 나팔꽃... 언제쯤에나 꽃을 볼 수 있을려나~
그런데 에너님.. 저번에 주신다고 하셨는데, 혹시 저에게도 열쇠고리 부치셨나요? ^^*

비로그인 2004-05-18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조금만 더 있으면 정말로 꽃을 볼 수 있겠네요.
제 옆의 동료도 토마토 씨앗을 심었어요. 근데 일주일 동안 매일 들여다 보아 새싹 코빼기도 안 보이더니 오늘, 하루새에 싸이 세 개나 자라 나왔어요..
와~ 신기...저도 기뻤다지요...에너 님! 꽃 꼭 필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

다연엉가 2004-05-19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너님 글씨를 보니 22살로 보여요.^^^^

*^^*에너 2004-05-19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oofool님 많이 컷져. 하루가 다르게 크는 모습에 ^______________^ 헤벌쭉~
책을읽읍시다님 혹 강남콩의 화분에 심은 것이 강남콩을 위장한 다른 것이 아닐까요. ^^;;
아영엄마님 열쇠고리 이번주 안으로는 받으실수 있을꺼예요. ^^ 솜씨는 없지만 열심히는 만들었어요.
기뻐해주시니 제가 부끄~부끄~
냉열사님 아우~ 냉열사님 때문에 꽃이 필꺼예요. ^^
울타리님..아구~ (> <) 저 좋아라 할뻔했떠요.^^ 다른 친구들은 글씨 잘쓰는데 저만 늘지를 않아요. 헤~

진/우맘 2004-05-19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너님...분위기는 딱 스무 살인데...
만두님에게 워낙 크게 당한지라, 나이는 섣불리 추측 않고 있습니다. 몇 살일까??

비로그인 2004-05-19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무슨열쇠고리....ㅍㅍㅍ저 삐짐입니다.^&^에너님 지난번부터 궁금했었는데 워낙 글들을 예쁘게 쓰시는터라 저는 한 25살쯤으로 생각하고있답니다.그나저나 저 화분에 있는것은 무슨 꽃으로 변신한답니까??

*^^*에너 2004-05-19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캬캬~ 진/우맘님 그케 봐주시다니 감사감사 (_ _) 어리다면 그저 좋아라~
wiz70님 띠가 무슨 띠이신가요. 열쇠괴 선물할께요. ^^
글구 저도 무슨 꽃으로 변신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무슨 꽃씨를 심엇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