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무럭 자라나는 화분을 보면 입가에 미소가 머문다. ^^
화분에 씨앗을 심고 물을 주며 싹이 나길 기다리고 이젠 꽃이 피길 기다린다.
매일 아침 자~알 자라라는 인사를하고 물을 주는 것이 습관처럼 되버렸다. ^^
그런데 자라면서 꽃이 아닌 시금치로 보이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