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urblue 2005-01-04  

숨은아이님,
오늘 책 발송했습니다. 보통 우편으로 보냈어요. (배송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더라구요. ^^;;)
서점에 갈 때마다 <비폭력 대화>가 눈에 들어옵니다. 괜히 한 번 만져보고 님 성함 확인하면서 혼자 좋아라하죠.
옆지기님도 님도 용기있는 분들이라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모쪼록 행복하게 살아가시는 모습 자주자주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
 
 
숨은아이 2005-01-04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그리구 제가 만든 책을 각별히 여겨주시니 더욱... 블루님,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비로그인 2005-01-02  

결국 저는 여의도엔 못/안 갔네요
이 또한 성격이겠으나 '성격'만으로 용서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라 부끄럽습니다 아무튼 그 동안 옆지기님, 숨은아이님 고생 많으셨고요, 후유증 없으시게 몸조리 잘 하시길 빌게요 새해에는 좋은 일로만 안부 전했으면 좋겠네요 :)
 
 
숨은아이 2005-01-02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별로 고생 안 했어요. 옆지기는 31일 밤부터 미음을 먹었는데, 이제 좀 살아난 것 같아요. ^^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지만, 그리구 망할놈의 국회는 다시 야합으로 끝났지만, 저는 옆지기가 이번 투쟁에 참여한 것 자체는 좋은 일로 생각한답니다.
 


조선인 2005-01-01  

새해 첫 방문을 노리고 싶었으나 3번째네요.
내 전에 왔다간 2분이 숨은아이님과 옆지기님은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결국 어제도 마주치진 못했지만 함께 있다는 생각에 든든했어요.
옆지기님 복식기간 동안 많이 도와주세요.
단식이야 끝났지만 2월이 또 남았잖아요?
우리 같이 힘 다져요. *^^*
 
 
숨은아이 2005-01-01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게으른 저, 이제야 새해 첫 접속입니다. ^^ 난생 처음 미음 짓느라 죽을 쑤고 있습니다. --; 옆지기는 괜찮아요. 마로아빠 회복 기간이 길 텐데, 걱정이네요. 어제는 정말 억울해서... 어디 조선인님 마음 같겠습니까만... 2월! 잊지 않겠어요. 조선인님이랑 마로랑 마로아빠랑 2005년엔 더 기쁘고 행복하시길 빌어요.
 


아영엄마 2004-12-31  

숨은 아이님, 새해 복 배달 왔어요~
저, 지금 복부인을 사칭하며 알라딘 여기저기에 복덩어리를 뿌리고 다니는 중입니다. 헤헤~ 숨은 아이님, 기쁜 일도 있었고, 힘든 일도 많으셨을 2004년이 가고 2005년을 맞이할 때가 되어 인사 드리러 왔습니다. 내년에는 모쪼록 좋은 일만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이 모두 이루어지시길 기원하며 이만 총총...
 
 
숨은아이 2005-01-01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 잘 받았어요~! 아영엄마님도 아영이, 혜영이, 또 옆지기님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빌어요. ^ㅂ^
 


dohyosae 2004-12-31  

인사 드립니다
새해에는 더 좋은 일들 만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숨은아이 2005-01-01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부러 인사 와주시고,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넙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