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 2005-01-01  

새해 첫 방문을 노리고 싶었으나 3번째네요.
내 전에 왔다간 2분이 숨은아이님과 옆지기님은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결국 어제도 마주치진 못했지만 함께 있다는 생각에 든든했어요.
옆지기님 복식기간 동안 많이 도와주세요.
단식이야 끝났지만 2월이 또 남았잖아요?
우리 같이 힘 다져요. *^^*
 
 
숨은아이 2005-01-01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게으른 저, 이제야 새해 첫 접속입니다. ^^ 난생 처음 미음 짓느라 죽을 쑤고 있습니다. --; 옆지기는 괜찮아요. 마로아빠 회복 기간이 길 텐데, 걱정이네요. 어제는 정말 억울해서... 어디 조선인님 마음 같겠습니까만... 2월! 잊지 않겠어요. 조선인님이랑 마로랑 마로아빠랑 2005년엔 더 기쁘고 행복하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