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01-02  

결국 저는 여의도엔 못/안 갔네요
이 또한 성격이겠으나 '성격'만으로 용서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라 부끄럽습니다 아무튼 그 동안 옆지기님, 숨은아이님 고생 많으셨고요, 후유증 없으시게 몸조리 잘 하시길 빌게요 새해에는 좋은 일로만 안부 전했으면 좋겠네요 :)
 
 
숨은아이 2005-01-02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별로 고생 안 했어요. 옆지기는 31일 밤부터 미음을 먹었는데, 이제 좀 살아난 것 같아요. ^^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지만, 그리구 망할놈의 국회는 다시 야합으로 끝났지만, 저는 옆지기가 이번 투쟁에 참여한 것 자체는 좋은 일로 생각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