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7-06-03  

안녕하세요 ^^*
23살 청년의 군인인데... 부대안에 인트라넷이 되는 컴터가 생겨서...(군대 좋아졌죠? -_-) 게임하다가 이렇게 게임만 하는건 별로라는 생각에 인트라넷을 뒤지다가 인터넷서럼 알라딘이 되길래..가입하고 처음으로 서재를 만들어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숨은아이 님의 서재에 오게 되었 네요;; 좋은 생각들 많이 보고 느끼고 돌아가요.. 앞으로 자주 들르겠습니다. 할게없어서리 -_- ㅎㅎ
 
 
 


바람구두 2007-01-25  

숨은아이님은...
말 그대로 숨어 계신가봐요. 문득 예전 글을 읽다가 당신의 흔적을 발견하고 인사 남깁니다.
 
 
숨은아이 2007-01-26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쳇, 새 서재에는 들러주지도 않으시고. 흥. ^^ (하긴 요즘 제가 새 서재도 게을리하는 것 맞아요. ㅠ.ㅠ)
 


반딧불,, 2006-09-19  

아하하!
그냥 넘 그리워서^^ 잘지내시는거죠? 가을입니다. 건강조심하셔요.
 
 
숨은아이 2006-09-20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왜 눈물이 핑 도는 거지요? ^^ 아직도 시간에 쫓겨다니고 있답니다. 이젠 좀 여유롭게 시간하고 놀 줄도 알아야 할 터인데... 어제 경영자님이랑 과음해서 머리가 띵해요. ㅠ.ㅠ 반딧불님도 건강하셔야 해요!
 


울보 2006-05-01  

숨은 아이님,,
숨은아이님 죄송해요, 어쩌다 보니 인사가 늦었네요, 책은 한참전에 받았는데 무엇이 그리바쁘다고 인사남기는것이 이제서야,, 책을 잘받았습니다, 주말은 잘보내셨나요, 오늘은 황사가 있네요, 건강조심하시고, 책은 열심히 읽겠습니다, 편안해보이더라구요 책이,,
 
 
숨은아이 2006-05-01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받으셨군여~ 편안히 재미있게 읽히면 좋을 텐데...

울보 2006-05-02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숨은 아이님 그렇게 읽을게요,,
정말 고맙습니다,
 


chika 2006-03-08  

아닛!
어렵사리..뭐 좀 부탁하려고 들어와봤더니...뭔가 즐거운 시간을 보낸 듯한... (부러비~ ;;;) 건 그렇고...숨은아이님, 정말 좀 어려운 부탁드려도 될까..해서요.;;; 울 사무실에 첨 있는 일이라 자세히 알아보라고 하는데, 내 목상태도 안좋아서 여기저기 전화하는것도 힘들고 그래서 염치없게 이곳에 왔어요. 그니까 뭐냐면... 울 직원 중 한명이 임신을 했거든요. 근데 그 직원이 전에 한번 유산을 한 적이 있어서 임신 초기에 출산휴가를 주는게 어떻냐, 하더라구요. 출산휴가 자체가 처음인지라... 출산휴가는 통상(노동법상?) 몇개월이며 급여는 어떻게 되고, 임신 기간에 그걸 나눠받을 수 있는지 등등... 혹시 간단하게라도 알려주시면 고맙겠는데요...(흑~ 염치없어 도망가요~ ;;;;;;;;)
 
 
숨은아이 2006-03-09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이 안 좋으시다니, 얼른 좋아지기를... 제가 알기로 산전산후 휴가는 90일이고요, 휴가 동안의 급여 중에서 60일은 사업주가 통상 임금 100%를 지급해야 해요. 평소대로 월급날 지급하는 거여요. 나머지 30일분의 급여는 고용보험에서 주는데, 상한선이 있다네요. 여성노조(http://www.kwunion.or.kr/)에 가보시면 자세한 내용이 있어요.

chika 2006-03-11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워요. 잘 알아봤어요. 기본적인 내용을 알고 문의를 하니까 좀 더 쉽게 이해가 되네요. (글고 울 사무실은 대규모사업장이 아니어서 올해부터는 3개월의 급여가 고용보험으로 지급이 된다네요. ^^)
근데 90일의 휴가는 나눠서 받을 수 없다는군요. 임신초기 유산의 위험이 있어 쉬는 것은 사업주 재량이래요. ㅜㅡ
그래도 울 사무실은 최대한 직원을 배려하려고 하니까 다행이지요....

숨은아이 2006-03-12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어요. ^^ 사무실 쪽에서 잘 배려해주셔서 그 직원이 무사히 출산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