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발견한 7월 1
무류 지음 / 더오리진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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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도 이쁘고 스토리도 빨리 전개되서 좋다! 드라마와 비교하는 재미도 솔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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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과 유진 - 개정판 이금이 청소년문학
이금이 지음 / 밤티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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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정판을 내면서 지은이의 말이 바뀌었다. 작가는 처음으로 고백한다.

이 책의 내용은 자신이 겪은 이야기라고...차마 지금까지는 밝힐 수 없었다고.

이제 딸이 성인이니 딸의 허락도 받고 밝힐 수 있게 된 것 같다.

아이의 잘못이 아닌데도 왜 우리나라는 피해자가 숨어야할까?

가해자들은 제대로 벌은 받기나 할까?

그나마 지금은 조금 나아져서 집유로만 풀려나진 않지만, 

형벌이 너무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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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X의 헌신 - 제134회 나오키상 수상작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3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재인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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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초반에 살해범들이 나오는데 어떻게 이 책을 끝까지 끌고갈까 궁금했었다.

정말 뒤통수를 얻어맞는 기분이었다.

특히 앞의노숙자 부분이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마지막 그렇게 이용할 줄은 몰랐다.

히가시노 게이고 워낙 유명해서 한 권쯤은 읽어야지 싶었다.

그냥 이걸로 만족해야겠다.

솔직히 범인은 그닥 매력적이지 않았다. 

천재 수학자라....

너무 인위적이란 생각이 들어서 다른 책들도 비슷할 것 같다.

그래도 만약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책을 하나 읽어야 한다면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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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한빛문고 2
황순원 지음, 강우현 그림 / 다림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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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읽은 소나기. 

그 묘사가 아름답고 서정적이지만, 특별히 감동적이진 않다. 

나만 그런가? 이미 이야기를 알아서 슬프지 않은 건가? 하지만 고전은 아무리 내용을 알아도 감동적이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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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메모 - 이것으로 나의 내일이 만들어질 것이다 아무튼 시리즈 28
정혜윤 지음 / 위고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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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윤 피디 팬이다. 피디님 책을 몇 권 읽었는데, <아무튼 메모>가 현재까지 가장 좋았다.

소장용 추천!

메모에 대해 꽤 철학적으로 다가간다. 나도 워낙 기록하는 것을 좋아해서, 핸드폰 메모장에도 기록, 다이어리에도 기록, 달력에도 기록, 노트장에도 기록한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서 하나로 모아야되나 고민중이다.


메모를 삶을 위한 예약 과정이라고 한 부분이 와 닿았다. 메모를 하면서 나는 내가 어떻게 살고 싶은지 적는 것이다.

기억하고 싶다는 것은 그렇게 살고 싶다는 것이다.


꿈에 대한 작가의 생각에도 동의한다. 어느 순간부터 우리 사회는 꿈을 물어보면 직업을 물어보는 것과 동의어가 되었다.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꼭 목표를 이야기한다. 하지만 꿈이란 이 세상의 일부분이 될 방법을 찾는 것이다. 꿈은 우리들이 삶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내도록 도와준다. (86쪽) 


그래서 내 꿈이 뭔지 생각해보았다. 나는 약자들이 착취당하지 않고 폭력에 노출되지 않은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나의 꿈이다.

생각해보면 그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금까지 공부를 하고 직장도 구한 것 같다.

직업이든 돈이든 이 꿈을 위한 수단일 뿐이었다.

그래서 나도 주변에 꿈에 대해 더 얘기를 나눠보기로 했다.

여전히 어떤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버는 게 꿈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좀더 대화를 하다보면 본질적인 답이 나오지 않을까?


아마 죽을 때까지 나의 메모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 메모를 하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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