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왈왈왈왈.

잘 놀고 왔습니다. 내내 저 대문 사진 얼굴을 하고요.

할 이야기 보따리가 하나 둘 셋 넷.... 아, 석 달쯤 가겠네요.

자, 각오들 되어 있으시죠? 저의 해도해도 너무할 자랑을 견디실 각오!

음하하하하하하하핫. 제가 돌아왔습니다.

떠났던 것 만큼, 돌아온 것도 기쁜 이곳 서재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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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08-01-04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독일이라니
여긴 들어오지 말아야겠어요 ㅠㅠ 흙흙

네꼬 2008-01-04 13:55   좋아요 0 | URL
가고 싶으시구나, 가고 싶으시구나.
그런데 오셔야 해요.
저 자랑하려고 매뉴얼도 만들었단 말이에요. (놓칠까봐.)
당해주세요, 네? 네?

다락방 2008-01-04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트리가 그곳에 있던 트리인가요?
아, 너무 예뻐요. 어쩐지 안락해 보이는 곳이로군요.

그래요. 각오는 되어있으니,
어디 한번 풀어놔 보시죠!!

돌아와서 기뻐요. 돌아와줘서 고맙구요! :)

네꼬 2008-01-04 13:56   좋아요 0 | URL
응, 내가 함께 고르고 꾸민 트리에요. (으쓱. 벌써 자랑.)
네, 안락해 보이는 저곳에서 아주 안락하게 있다가 왔어요.

"그래요. 각오는 되어있으니,
어디 한번 풀어놔 보시죠!!"

이것이 바로 내가 원했던 반응. 그대의 품으로 달려가리!

비로그인 2008-01-04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서와요,네팡. ^^
재밌는 여행기 풀어주세요~

네꼬 2008-01-04 13:57   좋아요 0 | URL
히히. 정말 실컷 해도 되지요? 응. 응. (내가 엘신님 대신 고개를 끄덕임.)

turnleft 2008-01-04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왈왈왈왈왈 <- 외국어 지대로 배워오셨네요.
자랑은 얼마든지 들어드릴께요. 단, 나중에 복수한다고 뭐라하기 없깁니다 ㅋㅋ

네꼬 2008-01-04 13:59   좋아요 0 | URL
어멋, 아시는구나, 외국어! (^^)
"구텐탁" "구텐아벤트" "구텐모르겐" "당케쉔" "알로" "츄스"
음..... 그리고 또.... 음.....
아무튼, 나중에 복수한다고 뭐라고 할 건데, 그래도 우리 서로 자랑하기로 해요.

무스탕 2008-01-04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월월월월....
오셨구랴~~ 제대로 질러주러 오셨구랴~~
잘 오셨어요. 무진장 반갑다는거 알죠?
자~~ 이야기 들으며 뒤집어질 준비 되어있으니 어여 풀으시라요!! :)

네꼬 2008-01-07 09:51   좋아요 0 | URL
어머, 저 또 꼬리가 살랑거려요. 나 아무래도 강아진가 봐.

무스탕님, 잘 계셨지요? 저야말로 무진장 반가워요. 제 꼬리 좀 보시라니까요.
: )

마노아 2008-01-04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 네꼬님 돌아오셨군요~! 랄랄랄~ 기뻐요~ 어여어여 자랑질 하셔욧! 들어줄 준비 되어 있어요^0^

네꼬 2008-01-07 09:51   좋아요 0 | URL
호홋. 마노아님, 환영해주셔서 기뻐요. 호홋. 저 그리웠던 웃음!

Mephistopheles 2008-01-04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안계신동안 이벤트를 열어 버렸지용 호호호호=3=3=3

네꼬 2008-01-07 09:52   좋아요 0 | URL
아니, 그러게!! 그런 갱장 이벤트를 하고 계시더군요!!

프레이야 2008-01-04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앙앙 벌써부터 부럽기 시작해요.
그래도 잘 참아가며 견뎌볼래요. 어여 보따리 푸세요^^

네꼬 2008-01-07 09:52   좋아요 0 | URL
자자 이 딱 깨무시고! 히힛. (저도 모르게 대문사진 얼굴 됐어요.)

비로그인 2008-01-04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웰컴 홈!! 네꼬님. 하하


네꼬 2008-01-07 09:53   좋아요 0 | URL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응? 이건 아닌가? 하핫.)

깐따삐야 2008-01-04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텐 탁! 네꼬님. 첫인사 남겨요.
실은 제목 보고 이벤트 하시는 줄 알고 후다닥 달려왔어요. ㅋㅋ
독일은 저도 꼭 한번 가보고픈 나라인데 후일담을 기대하고 있겠사와요.


네꼬 2008-01-07 09:54   좋아요 0 | URL
구텐 모르겐!! 깐따삐야님, 반갑습니다. (저는 님 서재에 몰래 가본 적 있는데.)
이벤트...는 아니고 그 비슷한 게 곧... 쿨럭.
자주 뵈어요.
: )

Heⓔ 2008-01-04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아아..
오셨군요..
자랑질은..
싫으면서..
한편으로..
기대되요..
암튼간에..
부러워요..
흨흨흨흨..

네꼬 2008-01-07 09:54   좋아요 0 | URL
'자랑질은'은 못 보고 '싫으면서'만 본 거 있죠. 그러니까,
"오셨군요... 싫으면서..."로 읽었다는... -_-
벌써 울면 안돼!!

마늘빵 2008-01-04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텐 아벤트~!

네꼬 2008-01-07 09:55   좋아요 0 | URL
난, 구텐 모르겐. 음.. 당케쉔..
(이제 다 나왔다.)

코코죠 2008-01-05 0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악
왔어요 왔어 기다리고 있었어요-
반가와요 반가와 앉았다 일어났다 꼬리를 살랑살랑 냐옹냐옹!

얼마나 얼마나 보고싶었다구요!!!!
이제부터 오즈마도 페이퍼 많이 쓰고 서재질 열심히 해야지!



네꼬 2008-01-07 09:56   좋아요 0 | URL
바로 이 사진.
오즈마님이 기차 타고 가는 이 사진을 거기서도 떠올렸어요.
기차를 타고, 그림형제 동화의 어느 마을을 찾아가면서 말이지요.
나도 보고 싶었어요. 얼마나 그랬다구.

오즈마님이 페이퍼를 지금보다 더 많이 쓰면 좋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해요.
좋은 이유야 말할 것 없고,
으앗, 그때그때 그 마음을 어찌 감당하나 싶어 걱정이!

코코죠 2008-01-05 0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 어서 독일 이야기를 내놓아요 어서어서 빨리빨리 안 그러면 구워먹을 테에요!!!(안절부절 안절부절)

네꼬 2008-01-07 09:57   좋아요 0 | URL
절 구워드신다고요? (깜짝 놀라면서 왠지 좋아하고 있는...)

비로그인 2008-01-05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이퍼 어디에도 독일얘긴 없는데 다들 어찌 알고 오셨네요.
제가 님에게 무심했던것 같네요.
어째 요즘 안 보이시나 했는데...
저도 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어서 이야기 풀어보세요.

네꼬 2008-01-07 09:58   좋아요 0 | URL
하하. 승연님, 안녕하셨어요?
여행 가면서 쓴 페이퍼에 독일에 대한 책을 담아두었는데,
어떻게들 눈여겨보시고... (^^)
새해엔 더 자주 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