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여러분 안녕하세요? 보고 드릴 것이 있습니다.


제가 책을 썼어요. 『어린이책 읽는 법』(유유출판사)입니다. 어린이책 편집자로, 독자로, 어린이 독서 선생으로 일하면서 읽고 보고 생각한 것을 적었습니다. 설명하려니 쑥스럽네요. 혹시 어린이의 책 읽기, 또는 (어른의) 어린이책 읽기에 관심 있는 분들은 링크를 참고하셨으면 하고 말씀 드립니다.  


게을러서 꾸준히 하지는 못했지만, 알라딘 서재 덕분에 어린이책을 계속 좋아할 수 있었습니다. 같이 읽고 이야기 나누어준 친구들께 감사드립니다. 어쩌다 보니 트위터에는 일찍 썼지만, 다른 데 알리기 전에 여기에 먼저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읽고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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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7-05-17 21:1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네꼬님 책 출간 하셨군요.
축하드려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책이 되면 좋겠어요. 남녀노소누구나 니까, 시간지나도 계속 읽는 스테디셀러가 되기 바래요.
좋은밤되세요.^^

네꼬 2017-05-18 08:56   좋아요 2 | URL
서니데이 님 안녕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모쪼록 조금이나마 도움 되는 책이면 좋겠다는 욕심;;은 있는데 한편으로는 큰일 났다 하고 조마조마 합니다. 지금은 아침이니까,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건 왠지 서니데이님 전용 인사 같은데요..?)

hnine 2017-05-17 22:3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와, 네꼬님. 축하드립니다.
제 집의 어린이가 더 이상 어린이가 아니게 된 후부터 어린이책 읽기가 뜸해졌지만 한때 푹 빠져 있던 분야라서 아직도 관심이 가네요.

네꼬 2017-05-18 08:58   좋아요 1 | URL
hnine님 감사합니다 :)
어린이 다 큰 다음에 혼자 읽는(?) 어린이책도 매력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댁의 어린이가 더 이상 어린이가 아니라니 그것만은 축하 드립니다 하하하.

알콩달콩맘 2017-05-18 00:4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

네꼬 2017-05-18 08:59   좋아요 1 | URL
알콩달콩맘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여기서든 밖에서든 열심히 읽고 쓰겠습니다. (^^)

단발머리 2017-05-18 05:5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네꼬님~~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네꼬님 책이라 반갑고, 유유출판사라서 반갑네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되시길요~~~~

네꼬 2017-05-18 09:01   좋아요 1 | URL
단발머리님 감사합니다.
저도 유유출판사랑 일하게 돼서 좋아요.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라니 더블 축복의 말씀 감사합니다. ♡가 절로...

dys1211 2017-05-18 06: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책 출간 축하 드립니다.^*

네꼬 2017-06-23 11:06   좋아요 1 | URL
dys1211 님 감사합니다.
내 놓고 보니 조마조마 한데, 응원들 주셔서 힘 나네요!

레와 2017-05-18 14: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네꼬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네꼬 2017-05-18 23:50   좋아요 0 | URL
레와님 감사합니다. 축하는 또 받아도 또 좋네요. 헤헤. ♡

그리운 남쪽 2017-05-19 12: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네꼬님 글이 잘 안 올라오니 서재에도 발길이 뜸해지던데요.
5월 들어서는 괜히 기분좋은 일이 많았는데 거기다 네꼬님 책이라니!
두근두근 기대하는 시간도 좋고, 책을 손에 넣어 읽는 시간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축하와 더불어 미리 감사의 말씀도 전하는 바입니당

네꼬 2017-05-21 19:33   좋아요 0 | URL
그리운 남쪽님 안녕하세요. 이런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5월의 ‘괜히 기분 좋은 일‘ 무엇일까요? 저의 기분 좋은 일들과 비슷한 것면 좋겠네요. 저도 좋은 계절에, 좋은 때 책이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그맣고 가벼운 책이에요. 모쪼록 기회 될 때 보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

희망찬샘 2021-01-03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꼬님 안녕하세요. 좋은 책 써 주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책 읽다가 왠지 네꼬님이 쓰셨을 거 같은 생각이 들어 검색해 보았죠.
우왓!!! 2017년 글에 댓글을 달게 되어 쑥스럽지만 그래도 제가 네꼬님 책 열심히 읽고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 들어와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