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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이 시리즈를 다 읽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결국 열권 다 사서 읽은! 이 열번째 책은, 모리 히로시가 소설이 아니라 궁시렁거리고 싶어서 쓴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두서없고 내용 짜임새도 별로였다. 뭔가 작가의 보기 드문 정신세계가 드러나있다고나 할까. 이제 열권 모아 중고로 내놓을 때. (공감12 댓글0 먼댓글0)
<유한과 극소의 빵>
2017-03-01
북마크하기 작가의 지식 수준은 상당히 돋보이나, 이번 작품의 구성은 예전 작품들에 비해 좀 엉성하지 않았나 싶다. 밀실 두개라는 과감한 설정을 푸는 과정은 매혹적이었고 모형 오타쿠들의 묘사도 괜찮았지만,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이야기가 하다 만 기분이 들었고 추리 부분도 빈틈이 보였다. (공감10 댓글0 먼댓글0)
<수기 모형>
2017-02-08
북마크하기 커피를 자제하는 건 인생 낙의 1/2은 버리는 일 (공감8 댓글2 먼댓글0) 2016-03-27
북마크하기 모리 히로시의 이 시리즈는 질리지 않는 구석이 있다. 10권까지 나왔다고 하니 다 봐야 알긴 하겠지만, 이제까지는 각 권마다 각각의 특성이 있어서 흥미진지하게 읽을 수 있었다. 수학이라는 것에 대해서 장황하게 얘기하는 것도 잘 읽어보면 인생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고나 할까. 괜찮다. (공감4 댓글0 먼댓글0)
<웃지 않는 수학자>
2016-03-21
북마크하기 이공계열 추리소설이라는 명칭답게 이공계 사람들의 심리와 분위기, 말투, 다양한 이공계통의 단어들이 잘 묘사되고 있음에도 추리의 본질은 본격추리에 기인하여 전혀 지루하지 않고 심지어 재미있기 까지 한 소설이다. 시리즈물을 다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공감0 댓글0 먼댓글0)
<차가운 밀실과 박사들>
2016-01-30
북마크하기 이공계적 접근방법을 충실히 취하고 있는 오랜만의 장르소설 (공감4 댓글0 먼댓글0)
<모든 것이 F가 된다>
2016-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