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영휴
사토 쇼고 지음, 서혜영 옮김 / 해냄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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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같은 이름의 사람으로 계속 태어나 어느 누군가를 만나고자 하는 어떤 ‘존재‘에 대한 이야기라는 책소개에 혹하여 읽었다. 양파껍질 까듯 하나씩 발견되는 사실들이 짜임새있게 묘사되고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는 있었다. 그 이상의 감흥은 사실 별로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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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16:5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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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08:4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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