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전에 있는 친구를 오랜만에 보러
친구와 내려갔고 회와 술과 맥주와 노래와 수다로
새벽까지 놀다가 오늘 느즈막히 일어나
맛난 곰탕으로 해장하고 올라왔다.

오랜 시간 알아온 친구들은, 참 편하고 좋.다.
며칠 쌓였던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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