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책정리는 힘들다... 에공. - 약 80권

 

 

*** 

 

 

 

 

 

 

 

 

 

 

 

 

 

 

 

 

 

 

 

 

 

 

 

 

 

 

 

 

 

 

 

 

 

 

 

 

 

 

 

 

 

 

 

 

 

 

 

 

 

 

 

 

 

 

 

 

 

 

 

 

 

 

 

 

 

 

 

 

 

 

 

 

 

 

*** 

 

 

이번엔 추리/스릴러 소설도 있지만 그냥 소설들도 대거 포함되었다. 전체 팔 수 있는 건 64권이지만, 페기처분하기 위해 보낸 책이 약 15권 정도 되는 것 같으니... 80권 정도? 보낸 셈이다. 지난번에 60권 보냈고... 그렇게 정리를 했는데 140권 뿐이 못 보내었다니. 좌절. 그래도 정리를 좀 하니 책장은 훤해졌다. 중고책 팔고 나면 예치금이 들어올 것이니 그걸로 또 보관함에 있는 책들을 구매... 아냐아냐. 잠시 참자. 참자. 노노노노....

 

 

이번 연휴는 뒹굴뒹굴 해파리 모드 + 책장 정리 모드 (이제 반 정도...ㅜㅜ) 였다. 어디 뚜렷이 간 곳도 없이... 여주 하루 다녀왔고 영화 한편 봤고 (가오갤 2, 재미있음) 모임이 한번 있었고, 엄마 아빠랑 저녁 한번 했고, 흠흠. 또 뭐했지? 아 엄마랑 쇼핑하러 잠시 갔었고... 사진전 전시구경 했었고... 돌아보니 뭘 꾸역꾸역 하긴 했네? 나머진.. 해파리 비연. 내일부터 출근할 일이 막막할 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