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선물 만한 게 없다... 고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올해도 여전히 책을 선물한다. 아니, 올해는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주 선물하려고 한다. 그게 책을 사랑하는 내가 해야 할... 의무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