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 맞다. 원주에서 여주로 넘어오는 길목에 우연히 발견한 은행나무길... 노란색과 연두색이 어우러져 신비한 느낌마저 준다... 아. 가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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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독서의 계절. 이 가을날에 내가 읽고 있는 책들은..
둘다 아주 좋은 책들.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점심시간이 다 되어가서 좀 졸아야 할 듯... 여행 다녀왔더니 엄청 피곤한 월요일인지라. 흠냐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