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맞추기 87분서 시리즈
에드 맥베인 지음, 홍지로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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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맥베인을 좋아하는 이유를 여러 군데에서 찾을 수 있는 작품. 일상의 작은 순간에 감성들을 묻고 살인사건 속에서도 아련한 감상을 불러 일으키는 그의 글솜씨는 볼 때마다 좋다. 아울러 브라운 형사를 통해 인종과 빈부격차 등의 사회문제를 너무 아프지 않을 정도로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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