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티그루 소령의 마지막 사랑
헬렌 사이먼슨 지음, 윤정숙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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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었다고 그저 연민이나 정만으로 사람을 만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겠지..노년의 사랑에도 격정이 있고 사랑하기에 변화해가는 스스로가 있는 것일 듯. 점쟎지만 속으로는 약간은 속물적인 생각을 하고 그래서 실수도 하지만 자신의 감정에 충실했던 귀여운 페티그루 소령을 잊지 못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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