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달동안 꼭 했어야 할 일을 알고 있었음에도 이제까지 미루다가 결국 마감시한을 넘겨... 일주일이나 넘겨... 지금 회사에서 허겁지겁하고 있는 나는 뭔가.

 

역시나 일이란 건 한꺼번에 몰아닥치는 법인지라, 어제부터 갑자기 일이 쏟아지기 시작. 오늘이 마감인 게 3개. 내일이 마감인 게 1개. 으으으.

 

게을러서 , 집중 안해서.... 결국 힘들어지는 건 나일진대, 매번 이 짓이니. 인간은 경험을 익히고 그것을 바탕으로 개선하는 존재이지 않는가. 나는 뭐란 말이냐.

 

어쨌든. 이제 다시 일 모드. 이런 책이라도 읽어야 하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심각하네. 하고 싶은 말도 많고 읽고 있는 책 얘기 특히 하고 싶은데 영 짬이 안 난다. 설날에 여행갔던 얘기도 하고 싶고...정선, 춘천 찍고 화천 산천어축제까지 다녔는데 말이다.

 

 

 

 

 

 

 

 

 

 

 

헉.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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