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심리학이라든가 뇌과학에 관심이 있어 왔는데, 며칠 전에 <성격의 탄생>이라는 책을 사고 나서 한번 집중적으로 이것만 읽어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을 알기 위한 노력들이 여기까지 온 것이겠지...따라서 한번 머릿 속에 정리해볼 만도 하다 싶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도 여러 권 있는데 말이다. 이것부터 읽어나가야겠지.


















사고 싶은 책들도 눈에 많이 뜨인다..(아 오늘도 한 보따리 와서 엄청 눈치받았는데...이걸 또 사면..좀 시간 간격을 두고, 한 권씩 사야 하나..ㅜㅜ)





















 

 

 

 

 



찾아보고 좀 흥미가 가는 것들은 이 정도. 다른 좋은 책들도 많겠지만...읽다보면 더 발견되겠지 라는 생각에 여기까지. 암튼, 워낙 두툼한 책들이라 다른 책들이랑 병행하다보면 (원래 3~4권을 함께 읽어나가는 게 일상적인 일인지라) 일년은 족히 걸릴 양이다.


 

 

 

 

 

 



이건 진화심리학과 뇌과학과는 좀 다른 분야이긴 한데 (행동경제학이라고들 하두만) 인간의 심리- 예를 들어 편견-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함께 읽어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오바마가 이 원리를 도입했다고 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된 건 사실이지만, 그것 아니고라도 내용적으로 흥미가 가는 책인지라, 이것부터 쉬엄쉬엄 읽어나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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