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눈꺼풀은 쳐지고 있으나... 이 책, 책장에 꽂혀 있는 거 보고는 못 자겠다. 당장 빼서, 내 침대 위에 던지고, 나의 멋진(과연?) 사인을 휘갈긴 후, 다...모조리 다...읽어주리라! 으히히히히 (추리소설 읽을 때마다 웃는 웃음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