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ㄷ┣ 2007-04-05  

봄이 온것같더니..
아직인가 봐요.. 따뜻한 봄날을 너무 기다려서 인지 성큼 다가오지 않네요.. 황사도 심했는데 비연님 잘 지내셨어요? 전 오늘도 night 근무입니다... 밤에 근무하는건 정말 사람을 우울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다들 싫어하죠.. 밤에 근무하는게 싫어서 떠나는 사람도 간혹 있어요... 전 왜 이렇게도 싫어하는데 떠나지 않는걸까요? 호호... 요즈음 꽃별 이라는 해금 연주가의 음악을 듣고있어요 Dear 라는 곡인데 힘이 들때면 괜찮아... 괜찮아... 하고 위로해 주는 느낌 이랄까? 비연님께 들려드리고 싶네요..
 
 
비연 2007-04-05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이다님) night 근무라니...간호사이신가요?
밤에 근무하면 많이 피곤하실 것 같아요...건강 조심하시구요~^^
오늘은 그래도 해가 좀 나고 공기도 맑은 편이라 봄기운이 물씬 나네요.
해금연주가의 음악이라...저도 들어보고 싶어요!^^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