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냄새 2004-11-18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황동규님의 <풍장>으로 님의 서재에 처음 들어온지가 꽤 지난것 같은데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서재 초기에는 여기저기 꽤나 기웃거리고 다녔는데 요즘은 첫인사를 드린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네요. 님의 서재에서 사유깊은 리뷰와 장영희 교수의 영시를 자주 접할수 있다는 것이 이 가을에 맞은 또 하나의 즐거움인가 합니다. 쌀쌀해진 날씨. 항상 건강하시고 자주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비연 2004-11-19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크냄새님..반갑습니다^^ 제 글에 따뜻한 댓글 자주 달아주시는 잉크냄새님이 늘 어떤 분일까 궁금해하며 서재 찾아뵙고 있습니다...저도 댓글 마니마니 달아야지 하면서도 잘 못하고 있네요..헤~ 잉크냄새님도 건강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