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과 보건의료에 대한 사회학적 경제학적 관점들을 모아둔 책과 개인들이 느끼는 바를 솔직하게 토로한 책들을 통해서 바람직한 방향을 생각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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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 불완전한 과학에 대한 한 외과의사의 노트
아툴 가완디 지음, 김미화 옮김, 박재영 감수 / 동녘사이언스 / 2003년 6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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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1월 17일에 저장

의사로서 느끼는 의료현장과 의사-환자의 관계, 의학이 나아가야 할 길, 개별적인 질병 경험과 의학의 개입 등의 문제가 아주 구체적이고 재미있게 그려진 책이다.
은유로서의 질병
수잔 손택 지음, 이재원 옮김 / 이후 / 2002년 12월
16,500원 → 14,850원(10%할인) / 마일리지 820원(5% 적립)
2004년 01월 05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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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유명한 칼럼니스트로서 실제 암에 걸렸던 자신의 경험을 통해 대중이 질병에 대해 가지는 편견과 오류 등을 매우 명쾌한 필치로 그려내고 있다. 또한 같은 맥락으로 AIDS에 대한 낙인과 편견에 대해서도 예리하게 분석한다. 아주 뛰어난 작품이다.
의료개혁과 의료권력
조병희 지음 / 나남출판 / 2003년 2월
12,000원 → 12,000원(0%할인) / 마일리지 120원(1% 적립)
*지금 주문하면 "2월 25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4년 01월 05일에 저장

의약분업과 대규모 의사파업의 경험을 통해 그 문제점과 의료제도 개혁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신중한 고찰이 돋보이는 책이다. 의료 개혁과 권력에 대해 이렇게 치밀하게 사회학적으로 분석한 책은 드물 것이다. 의료를 공부하는 사람, 이에 관심있는 사람 모두에게 적극 권하고 싶은 책이다.
건강과 질병의 사회학
사라 네틀턴 / 한울(한울아카데미) / 1997년 4월
14,000원 → 14,000원(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2004년 01월 05일에 저장
절판

건강이라는 것과 질병이라는 것은 결국 사회적으로 규명된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유명한 의료사회학자인 사라네틀턴이 정리한 의료사회학의 교과서적인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조금 지루할 수는 있으나 매우 유용한 책이다.
보건경제학- 개정2판
양봉민 지음 / 나남출판 / 2006년 9월
22,000원 → 22,000원(0%할인) / 마일리지 660원(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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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보건경제학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선진국에서는 보건의료를 경제학적으로 분석하는 것은 매우 일반적인 것으로 이 책은 우리나라에는 처음 선보인 교과서적인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경제학과 의료의 만남에 대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위기의 보건의료
하워드 H.하이야트 지음, 양봉민 옮김 / 나남출판 / 2005년 3월
12,000원 → 12,000원(0%할인) / 마일리지 12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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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보건의료 제도의 모순점은 비단 오늘 내일의 일이 아니다. 이 책은 미국의 의사가 생각하는 보건의료 제도의 문제와 해결책 등을 제시한 것으로 결코 우리나라와도 동떨어진 내용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읽고 있으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몸의 사회학
크리스 쉴링 지음, 임인숙 옮김 / 나남출판 / 2011년 4월
18,000원 → 18,000원(0%할인) / 마일리지 18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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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몸은 정신을 담는 '용기'에 불과하다는 생각에서 탈피하여 근래는 몸이 지니는 사회학적인 의미와 몸 자체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 책은 몸과 건강, 질병에 대한 철학적인 사유를 통해 의료라는 것의 기본이 되는 개념을 명확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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