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버겁고 외롭기만 할 때 좋아하는 음악 한 곡 틀어놓고 잔잔히 읽을만한 책들을 골라보았다. 개인적인 취향이야 다들 틀리겠지만, 인생에 대한 조용한 기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세상이 적막할 때 책만큼 훌륭한 벗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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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님의 사진은 나의 인생과 타인의 인생, 그리고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자문하게 하는 마력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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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갖가지 표정과 짤막한 comment 속에서 우리는 삶의 알 수 없는 기쁨을 누리게 된다. 힘들 때마다 보면 참 위안이 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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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이라는 열악한 여건 속에 속의 울분으로 인해 몸까지 상해야 했던 지은이가 이름없는 야생초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 의미 하나하나를 깨닫게 되는 과정 속에서, 나조차도 그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함께 알아가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