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부터 현대까지 뛰어난 지적게임을 선보이는 추리소설들을 보면서 인간 내면의 깊숙한 기저에 깔린 본성과 그 발현에 대해 느낀다. 내가 읽고 좋았던 책들이 위주다, 사실.
 | 결백
G. K. 체스터튼 지음, 홍희정 옮김 / 북하우스 / 2002년 7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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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신부의 얘기 중에서도 이 책이 내게는 가장 재미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체스터튼이 창조해낸 탐정이 아니면서도 탐정인 브라운 신부는 내가 아는 추리소설의 등장인물 중 가장 매력적인 인물 중 하나이다. |
 | 소름
로스 맥도날드 지음, 강영길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7월
7,800원 → 7,020원(10%할인) / 마일리지 3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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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에 일어난 살인사건을 통해 과거에 일어났던 각각의 살인사건을 추적해나가는 경로가 너무나 리얼하고 재미있는 소설이다. 범인의 캐릭터도 독특하고 루 아처 탐정의 매력이 돋보인다. 누구나 추리소설을 좋아하든 안하든 읽고 흥미를 느낄만한 수작이다. |
 | 지혜
G. K. 체스터튼 지음, 봉명화 옮김 / 북하우스 / 2002년 7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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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어눌한 브라운 신부가 인간의 내면을 통찰하는 그 방법은 정말 예리하고..명쾌하다. 하지만, 이 책들이 명작일 수 있는 이유는 그러한 가운데에서도 인간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잃지 않는 브라운 신부라는 사람의 캐릭터때문일 것이다. 강추다. |
 | 10일간의 불가사의
엘러리 퀸 지음, 문영호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9월
7,800원 → 7,020원(10%할인) / 마일리지 3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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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이라는 소재는 매우 식상할 수도 있으나, 이를 엘러리 퀸 나름의 방법으로 풀어나가는 내용이 의미심장하다. 특히, 범인의 트릭에 말려 잘못된 판단을 내린 후 우연한 기회에 이를 다시 발견하게 되는 과정이 남다른 재미를 안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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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작품이다. 엘러리 퀸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읽고 넘어가야 할 소설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