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셨나요?
결과보기-긁어 주세요:)
하마를 선택한 사람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사람. 화를 잘내고 웃음도 많아 약간 산만해보이기도 한다. 대체적으로 분위기를 주도해 나가나는 리더형. 당신이 우울하면 주변 사람들까지 침울하게 만들 정도로 흡인력이 강한 사람이다. 달변가가 많다. 하지만 신중하게 생각하지않고 기분내키는 대로 말하는 버릇은 고칠 것! 구설수에 오르기 쉽다. 이상형은 성적매력을 최우선으로 섹시한 사람을 좋아한다.
행운-봄, 핸드폰, 아르바이트

* 악어를 선택한 사람
집단 적응력이 빠르고 체제에 금방 순응하는 편. 일제침략기에 태어났다면 친일파가 될 확률 99%. 하지만 직장이나 학교에서 인정받는 유능한 사람이다. 군대 체질이라 불리는 이 사람은 인내심이 강하고 예의가 바르지만 보수적 성향이 강하여 튀는 걸 싫어한다.
행운-가을, 미용실(이발소), 수영

* 코끼리를 선택한 사람
예술감각이 뛰어나고 눈썰미가 좋다. 패션감각이나 메이크업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인다. 지루한 것을 싫어하며 언제나 자유분방하지만 허영심이 단점이다. 이익과 손실에 민감하여 주변 사람들로부터 깍쟁이라는 소리를 듣는 반면 정작 중요한 것은 챙기지 못해 헛똑똑이라는 소리도 듣는다. 이성과 사귐에 너무 푹 빠지는 경향이 있으니 주의 할 것.
행운-겨울,저금통장, 빨강색소지품, 볼펜

*사자를 선택한 사람
단순해 보이지만 숨겨진 천재들. 평소엔 눈에 띄는 사람은 아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난제를 해결해 주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학창시절 모법생이 많고 도덕관이 올바라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하지만 욕심이 없어 큰 돈을 모으지 못한다. 부자가 되려면 원숭이를 선택한 사람과 결혼하는 게 좋다.
행운-여름,인터넷,축구

*원숭이를 선택한 사람
지극히 합리적이다. 천부적인 감각으로 맡은 일을 해내는 사람. 소문보다는 눈으로 실체를 확인하며 일한다. 어느 집단에서나 환영받지만 냉철한 성격 탓에 인간적인 매력은 덜하다. 이성이 꼬이지 않아 고민이지만 자존심 상하기 싫어하는 성격 탓에 소개팅이나 미팅얘기는 꺼내지도 못한다. 성공해서 결혼정보업체의 중요고객이 되는 것이 결혼의 지름길이다.
행운-봄, 스케치북, 복권,노래방

*기린을 선택한 사람
화려한 외모를 가진 사람이다. 본성은 착하지만 귀가 얇아 더 멋진 상대가 나타나면 한눈 팔기 쉽상이다. 문제는 먼저 사람을 차지도 못하는 심약한 성격탓에 이리저리 끌려 다닌다. 호기롭게 보증을 선다든가 재미삼아 도박에 빠져드는 것은 가장 위험하다.
헤비스모커나 알콜 중독자, 변태성욕자가 될 확률도 높다.
행운-겨울, 애완동물, 홈쇼핑, 여행

*팬더를 선택한 사람
아이를 싫어하며 독신주의자가 많다. 하지만 능력이나 외모면에서 우월하기때문에 이성이 잘 따른다. 혼자 있기를 좋아하며 조용한 편이다. 남들이 보기에 가장 이상적인 삶을 사는 사람으로 부러움을 한몸에 받는다. 기린을 선택한 사람과 비슷한 성향을 갖고있어 중독의 위험이 크지만 대체적으로 이성적 판단을 잘해내어 위험한 상황을 겪지는 않는다.
행운-겨울,영화관, 꽃집, 청첩장


전 하마를 골랐는데..전혀 안맞습니다..히히; 가끔은 전혀 안맞는 심리테스트도 있어야죠;;;=_=;
[그게 무슨 심리테스트냐!]


댓글(1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Laika 2004-06-08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 숨겨진 천재랍니다. ^^

▶◀소굼 2004-06-08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 여름에 좋은 일이 있으시겠군요^^;

조선인 2004-06-08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숨겨진 천재라네요.
못 믿겠다...
그런데 돈을 못 모으는 건 맞아요 ^^;;

이파리 2004-06-08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라이카님과 같아요~* 숨겨진 천재, 사자. 음훼훼훼훼~*
물병자리와 AB형의 소산이지요.~*
(어디 원숭이 고른 사람 없나요???)

nugool 2004-06-08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재밌다. 전 팬더^^

▶◀소굼 2004-06-08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분이나 천재시군요;;'ㅡ')b
새벽별님 저도 주키퍼 엄청 좋아해요~ 저도 다른데서 보고 바로 게임하려고 했었다는;
너굴님도 능력면에서 우월;;
[뭐야 나만 안맞는다고 발버둥치는것 같잖아요;]

Fithele 2004-06-08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때 밥 먹고 1시간 정도 이걸 안 하면 등어리가 뻐근하고 정신이 멍하던 시절이 있어서
본능적으로 사자를 골랐답니다 ;;;;;

주키퍼의 백미는 7단계인데 소장님은 안 계시는군요

▶◀소굼 2004-06-08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 전산실에서 선후배 여럿 감염시켰었죠;; 심리테스트 만든 분이 아마 7단계를 접하지 못한 모양입니다.'ㅡ';

물만두 2004-06-09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 팬더... 정확하당... 퍼가요...

sooninara 2004-06-09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하마인데..찌찌뽕..

반딧불,, 2004-06-10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것 퍼갔습니다..
인사 이제사 드립니다..
나중에 찬찬히 둘러봅지요^^;;
 


이빨 단련 중-ㅅ-;;

여어~ 나도 해보자고!~


저리 비켜! 내꺼야!

결국...풀이나 뜯게 됐다나-. -;;


댓글(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superfrog 2004-06-08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 딱 강아지 인형이군요.. 개구쟁이 두 녀석..^^

stella.K 2004-06-08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의 집 똘똘이만 그런게 아니군요. -_-;;

▶◀소굼 2004-06-08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가 길죽한게 있음 끊고 싶어지나봐요;

어룸 2004-06-08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아궁~ 넘 구여워요!! 저 오동통함!! >ㅂ<

비연 2004-06-09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넘 재밌네요^^ 예전에 키우던 우리집 '돌이'가 생각나는구만요...

진/우맘 2004-06-09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심해! 감전당할라.^^

▶◀소굼 2004-06-09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집 멈머이들은 다들 풀뜯는게 취민가봐요;;
 


흐, 드디어 하늘섬도 끝이구나. 다음 195화로 하늘섬과는 바이바이. 땅을 밟게 되겠군.
바스가 아닌 땅을 말이지.
황금종을 끌어올리고 거기에 적혀있는 포네그리프를 로빈은 읽어 낸다.
그들의 사명은 이제 끝. 헌데 포네그리프옆에 적혀있는 골드 D.로저의 글...
뱀녀석 뱃속에 들어있는 황금만을 챙겨 도망가려는 루피일행.
그것보다 더 큰 황금을 주려는 주민들이지만 역시 예전의 노랜드일행과 같은 방식으로...
역사는 반복된다는 거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내멋대로 부제: 이야기속의 이야기 //스포일러 포함

새로운 대원을 뽑는 시험으로 쿠사나기 소령을 미행하는데..영 시원찮다.
헌데 소령과 접속이 끊김. 해킹인가?
어떤 골동품 가게같은 곳에 이르게 된 소령...
그 가게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의체가 나란히 차안에 앉아 있다.
잔류사념을 남겨놓은 곳이라고 설명해주는 가게의 주인.

그 두 아이의 과거를 소령에게 이야기 해주는데...
예상대로 그 둘은...^^

소령과 바트같구나. 꽤 예전부터 이어졌던거네?
라고 생각해보니 꽤 진부하구먼...이런 얘긴 다른데서도 많이 나왔던거니까...
쉬어가는 에피소드라고 할까?



바트녀석에게 학접기를 시켜봤으면 좋겠군.

ps.초반 화장실 탈출;신은 서비스겠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별의 갯수가 판가름한다.
많으면 일단 보관함에 넣고 보고
적으면 별론가 싶어 지나친다.

넌 다른 사람과 같은 생각을 언제부터 지니고 있었던가?
정말 그 별의 갯수만큼 감흥을 얻는걸까?

직접 접하기 전엔 완전히 갈라놓지는 말자.
읽어보지도 않고 누군가의 리뷰를 마치 자신의 생각처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려 하지 말자.
실패하더라도 선택은 자신에게 맡겨두도록.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마태우스 2004-06-08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고보니 최근에 별 다섯개를 줘본 기억이 없네요... 주로 네개, 재미없음 세개.

물만두 2004-06-08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추리 소설은 거의 별 네개 이상 주는데요... 추리 소설 마니아 포섭작전으로요. 그래도 잘 안 넘어오시더라구요. 그리고 읽고 싶은 책은 별하고 상관없이 읽기 때문에... 무엇보다 좋아하는 장르가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진/우맘 2004-06-09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금, 신탁의 밤에게 별 다섯 개를 던쳐주고 왔는데.^^

▶◀소굼 2004-06-09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고 보니 전 좋아하는 장르라는게 딱히 없는 것 같아요. 전문적이 될 가능성이 희박한;;
진우맘님은 폴 오스터를 너무 좋아하시는거 아니에요?:)
저도 마태우스님처럼 그런 식으로 주고 있는것 같아요. 예전에는 엄청 짜게 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