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글을 올리는 횟수가 적어지고 있다.
라는 건 딱히 일상에 특이할 만한 사항이 없다는 걸 의미하기도 하고
그런 사항이 있다고 해도 기억하지 못한다는 걸 의미할 수도 있고
특별히 그럴 상황을 만들지도 않았다는 걸 수도 있다.
-_-
그냥 쓸 맛이 안나는 걸지도 모르겠군.
책은 전혀 읽어내지 못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은 꼬박꼬박 봐주고 있다.
매일매일 드라마 고쿠센은 심각히 재미있게 봐주고 있다.
[어젠 3개나 봐버렸다-_-칙쇼;]
사놓은 DVD 도 하나 못보고 있고
날씨는 오락가락 코트입고 땀 흘리게 만들었어.
직원들이여 나에게 이상한 자기 숙제는 시키지 말아주세요.
'알아도 모르는 척'이 공익의 필수요소로 각인되기 전에-_-
정말 쓸 게 없어서 특기란에 '컴퓨터'라고 쓴게 이리도 큰 타격을;;
수학과라고 뭘 시켜도 다행히 다 사칙연산에서 벗어나지 않아 다행이었는데...
컴퓨터는 왜 이상한 거 시켜요;
자기 숙제는 자기가 하라고~;
[여기서 외쳐봤자 소용없잖아]
흠, 뭐 나한테도 도움이 될 것 같은 건 구해내야겠지.
모쪼록 좋은 쪽으로 생각해야지...//오; 평소의 네가 아니잖냐?위험해;;
플레이스테이션1.
3월달 리뷰적립금 이제야 타냈다.
이메일 바뀌어서 합산이 안됐다네..알아서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확인 이메일 두 번이나 보냈는데--;
요즘 알라딘...좀 마음에 안들어;; //알라딘에서 이런 말 해도 되려나~
[이미 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