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무렵에 종아리에 쥐가 났다.
내가 젤 무서워하는 자다가 쥐나기-_-;
혼자 윽윽-대며 종아리를 주무르고...=_=
지금까지도 제대로 풀리지 않은지 걸을 때마다 통증이 있다.
혈액순환이 안되는지 책상다리로 앉아만 있어도 조금만 지나면 다리가 저린다.
게다가 발가락을 안쪽으로 굽히고 있으면 역시 쥐가 난다.
의도적으로 쥐를 나게 할 수 있다는 거지.
방금 점심을 먹었는데 앉아서 먹어서..왼쪽다리는 저리고..오른쪽 다리는 쥐가난 녀석이고..
골고루 절뚝대며 걷기...
발바닥이 좁은 것도 영향이 있는 거 같다.
면적당 압력이 높을테니까..
코에 침발라도 소용없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