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준 아기, 태은 아기 주연의 반전드라마

  

 

 옛날에 의 좋은 아기 형제, 아기 남매가 살고 있었습니다.

누나는 씩씩하고 목소리가 시원시원해서 사람들은 "의 좋은 아기 형제"라고 불렀습니다

 

 

어느 날 아기 누나가 옥수수 하나를 얻었습니다

장난기가 발동한 누나는 줄까 말까 하면서 동생을 놀렸습니다

동생은 누나가 옥수수 반쪽을 안 나눠주면 어떡하나 걱정했습니다.

 

아기누나는 옥수수를 반쪽으로 갈라서 마치 혼자 먹을 것처럼 아기동생에게 주지 않았습니다

아기동생의 눈은 온통 옥수수에 쏠려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기 누나는 장난꾸러기이기는 해도 의리 있는 아기였습니다

아기누나는 옥수수 반쪽을 동생 손에 박력 있게 얹어 주었습니다

동생은 갑자기 누나아기가 옥수수를 주자 깜짝 놀랐지만 안도했습니다

 

 아기 형제는 사이좋게 옥수수를 반쪽씩 나눠 먹었습니다..

그리고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가 아니었습니다

 

 

 아기동생은 누나아기의 옥수수를 힐끔힐끔 보기 시작했습니다

왠지 누나아기의 옥수수가 더 크고 맛있어 보였습니다

아기동생의 얼굴에는 아기누나가 옥수수를 주지 않을 때처럼 긴장과 걱정의 눈빛이 돌아다녔습니다

 

 

 아기동생은 자기 몫의 옥수수는 안중에도 없고

아기누나의 크고 맛있는 옥수수에 정신을 빼앗겼습니다

침이 자연스럽게 흘러왔습니다

 

 

※ 우리 아기 민준아... 갑자기 악역 반전을 부여해서 미안하다 - 아빠가 ㅎㅎ

 

민준이 캐릭터 : 태명이 소리입니다. 소리를 잘 들으라고.. 근데 소리를 너무 잘 들어요. 사촌누나(태은이)가 목소리가 큰 편인데, 누나 웃는 소리에 놀라 울곤 합니다. 근데 누나아기가 동생아기를 너무 아껴서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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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10-03-23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벌써 혼자 앉는군요!!
민준이도 이쁘고 아가야랑 사이좋게 놀아주는 누나아가야도 이뻐요 >_<

승주나무 2010-03-24 11:28   좋아요 0 | URL
네.. 이제 내 품으로 뛰어들어올 날이 멀지 않았네요^^

blanca 2010-03-23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어떡해요. 너무 귀여워요. 그런데 사촌누나랑 몇 개월 차이가 나나요? 둘이 같이 크면 참 좋겠어요.앉아있는 민준이 모습 보니 또 저 때가 그리워지네요.^^;;

승주나무 2010-03-24 11:28   좋아요 0 | URL
딱 1년 차이에요. 저도 저 때가 그리워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