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선언을 많이 하지만,
책 읽는 사람으로서 뭔가 좀 독특한 시국선언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던 차에~~

"아하!!"

하고 떠오른 게 있으니...
즐겨 읽었던 책 중에서 시국을 말해주는 구절을 인용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를테면

“전쟁을 원하지도 않았고 또 할 줄도 모르던 테베스 사람들을 훌륭한 전사로 만드시느라 그토록 애를 쓰시더니, 그 값을 톡톡히 받으셨군요.”(플루타르크 영웅전 1권, 144쪽)

소박하고 잘 속는 국민들을
똑똑하고 잘 싸우는 전사로 만들어준 것은 이명박 때문이죠...

그냥 아이디어 차원에서 떠오르는 것을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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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9-06-21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긴 한데 이걸 다 광고에 넣으려면 돈이 장난이 아닐듯... ^^

무해한모리군 2009-06-21 09:25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