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처제가 임신 13주로 접어들었습니다.
예민해서 그런지 유난히 입덧이 심한 데다,
제 동서는 처음이어서 그런지
당황하기만 하고 무심하게 굴어서
처제가 많이 힘들어 합니다.

동서가 원래 마음이 무심한 사람은 아니어서
예비아빠에 대한 좋은 책을 읽는다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예비엄마와 예비아빠가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을 사주려고 하는데요,
따로 따로 말씀해주셔도 좋아요.

저도 나중에는 예비아빠가 될 텐데,
이 참에 많이 배워둬야겠어요.
유경험자나 고수들의 많은 의견 기다릴게요~
우리 처제네 가족을 도와주세요~~

이 글은 테마카페에 등록된 테마입니다.
테마는 '먼댓글(트랙백)'이나 '댓글'을 이용하여, 하나의 주제(테마)를 놓고 여럿이 함께 얘기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테마카페 바로가기 >>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웽스북스 2008-02-05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전 승주나무 주니어 소식인 줄 알고 깜짝 놀랐잖아요 ^^

승주나무 2008-02-05 09:47   좋아요 0 | URL
승주나무 주니어는 조금만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은데요..
지금 하늘의 뜻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ㅎㅎ

마늘빵 2008-02-05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난 또 나도 승주나무님 소식인줄 알고

승주나무 2008-02-05 11:46   좋아요 0 | URL
아니.. 제 처제 소식이 제 소식이지~~ 뭘 그래요ㅋㅋ

2008-02-05 13:23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