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처제가 임신 13주로 접어들었습니다.
예민해서 그런지 유난히 입덧이 심한 데다,
제 동서는 처음이어서 그런지
당황하기만 하고 무심하게 굴어서
처제가 많이 힘들어 합니다.
동서가 원래 마음이 무심한 사람은 아니어서
예비아빠에 대한 좋은 책을 읽는다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예비엄마와 예비아빠가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을 사주려고 하는데요,
따로 따로 말씀해주셔도 좋아요.
저도 나중에는 예비아빠가 될 텐데,
이 참에 많이 배워둬야겠어요.
유경험자나 고수들의 많은 의견 기다릴게요~
우리 처제네 가족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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