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를 중요하게 여기는 나 같은 사람을 위해...

(북플에서는 표가 깨지고 컬러도 제대로 안 나오므로 '알라딘 서재'에서 제/대/로 확인하세요)


연두색은 전자책으로 출간된

노란색은 곧 전자책으로 출간될

분홍색은 곧 종이책으로 출간될 책(동시에 전자책 발매될 가능성 큼)

연도 해리 보슈 시리즈 잭 매커보이 시리즈 테리 매케일렙 시리즈 미키 할러 시리즈 헨리 피어스 캐시 블랙
1992 블랙 에코          
1993 블랙 아이스          
1994 콘크리트 블론드          
1995 라스트 코요테          
1996   시인 – 자살노트를 쓰는 살인자        
1997 트렁크 뮤직          
1998     블러드 워크 – 원죄의 심장      
1999 엔젤스 플라이트          
2000           보이드 문
2001 다크니스 모어 댄 나이트 (다크니스 모어 댄 나이트 보조 출연) 다크니스 모어 댄 나이트      
2002 유골의 도시       실종-사라진 릴리를 찾아서  
2003 로스트 라이트          
2004 시인의 계곡   (시인의 계곡 보조 출연)     (시인의 계곡 보조 출연)
2005 클로저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2006 에코 파크          
2007 혼돈의 도시          
2008 (탄환의 심판 보조 출연) (탄환의 심판 보조 출연)   탄환의 심판    
2009 나인 드래곤즈 허수아비 – 사막의 망자들   (나인 드래곤즈 보조 출연)    
2010 (파기환송 보조 출연)     파기환송    
2011 더 드롭     다섯 번째 증인    
2012 블랙 박스          
2013       죄책감의 신    
2014 The Burning Room          
2015 The Crossing     (The Crossing 보조 출연)    
2016 The Wrong Side of Goodbye     (The Wrong Side of Goodbye 보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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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러드 워크> 짜임새가 탄탄한 정통 스릴러, 시간 가는줄 모르고 감탄하면서 읽었음
    from 하얀소망 2016-11-15 23:04 
    종이책으로만 있는줄 알았다가 교보에 이북이 있다 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어제 퇴근 길에 읽으면서 보니, 도입부가 맘에 듭니다. 앞으로의 전개 방식이 예상이 되는 그런 도입부였습니다.그러니까, 주인공은 FBI 수사관이었다가 심장 이상으로 병원 신세를 지게 되고, 심장 이식을 기다리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그 일로 인해 FBI도 그만 두었구요.이 책의 시작은 이 주인공이 심장이식을 받은 직후, 부작용을 경계하면서 약에 묶여서 겨우겨우 살아가는 상태에서 시작합
 
 
 

오라원으로 책 보려고 리디에서 산 책 구글에서 또 지름~

첨엔 전자책밖에 선택이 없었지만 사용하면 할수록 좋아요.

눈도 편하고 글씨도 크게 조절 가능하고~ (조만간 노안 올 예정 ㅠㅠ)

오늘은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를 개조해서 코보 오라원 케이스로 만들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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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hgirl 2016-11-14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괜히 큰거 갖고싶.. 하지만 크기가 다른걸 사면 사실 리더기가 한대가 아님을 들키니까요

블랑코 2016-11-14 16:12   좋아요 0 | URL
누구한테 들키는데요? ㅋㅋ 기덕 인증 받으면 편해요. 신제품 나올 때마다 안 사니? 사야지~ 격려 받음요 ㅋㅋㅋㅋ

Gothgirl 2016-11-14 16:28   좋아요 0 | URL
샘에서 카르타로 바꾼 때, 뭘 똑같은걸 이것저것 계속 사재끼냐며 마구 혼난걸요 그나마 샘은 조카 주고 카르타밖에 없었는데.. 여기에 킨들 사실 샀다고 하면.. 거기에 대형기기도 하나 샀어하면 ㄷㄷㄷ

블랑코 2016-11-14 16:33   좋아요 0 | URL
ㅋㅋㅋ 전 그럼 막 설명하는데. 이건 이래서 필요하고 저건 저래서 필요하고. 기기 하나로 다 커버 안 돼서 무지 안타까운 양... 오라원 진짜 좋은데 ㅋㅋ 일부러 구글에서 책사게 돼요~

하얀소망 2016-11-14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쁘네요~ 전 이쁜 건 갖고 다니기 뭐한 처지라~ ㅋㅋ

블랑코 2016-11-14 16:13   좋아요 0 | URL
컬러 다양하니 고급스럽게 블랙이나 브라운으로 구입하시면 되지요~~~ 대신 손바느질은 ㅠㅠ 할 게 못 됩니다 ㅠㅠ

cyrus 2016-11-14 17: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차피 종이책 보고, 지금과 같이 스마트폰으로 북플에 접속하다보면 노안이 빨리 찾아옵니다.. ^^;;

블랑코 2016-11-14 17:57   좋아요 0 | URL
아잇, 그럼 북플을 끊어야 겠...이 아니라, E-ink 스크린을 갖춘 듀얼 액정의 요타폰을 구입해야 할까요 ㅋㅋ 직업상 모니터를 하루종일 들여다보는데 리더기에 스맛폰에.. 눈에 좋다는 영양제나 챙겨먹을까봐요 ㅎㅎㅎㅎ ㅠㅠ
 

방금 메일 알람을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당선됐다니 뭐가? 당연히 스팸으로 알고 확인 안 하려다가 클릭했는데 ㅎㅎㅎ
이달의 마이페이퍼 당선이래요. 당선작 확인 링크를 클릭해도 모바일이어서 그런가 안 뜨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컴 켜고 확인했습니다.

iReaditNow로 읽은 책 정리하다가
북플의 SNS 기능이 마음에 들어 시작했고
길게 쓴 글 폐쇄된 카페에만 올리기 아까워
리뷰와 페이퍼에 조금씩 올렸고
서재 활동 같은 건 아무 생각 없었는데
알라딘 서재에 글 잘 쓰시는 분들이 엄청 많으셔서
부끄럽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ㅎㅎㅎ 그렇네요.

요즘 다 귀찮음 병에 걸려서
책만 읽고 리뷰도 귀찮아 쓰지 않았는데
다시 열심히 쓰라고 당근 주시나 봅니다.

2만원이나 되는 당근이라니
아... 이 맛이군요.
맛들이면 안 되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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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6-11-10 17: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블랑코님 축하드려요^^:

블랑코 2016-11-10 17:24   좋아요 1 | URL
고맙습니다. 쑥스럽네요. ㅎㅎ

cyrus 2016-11-10 17: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고전을 범죄 소설의 관점으로 해석한 글쓰기가 독창적이어서 선정받을만 했습니다. ^^

블랑코 2016-11-10 17:25   좋아요 1 | URL
cyrus님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부끄러우면서도 기분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cyrus 2016-11-10 17:32   좋아요 1 | URL
개인적으로 잘 쓰고, 못 쓰는 것을 떠나서 색다른 관점의 글이 당선작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재는재로 2016-11-10 17: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전한번도안되는데 블랑코님글읽어보니 당첨될만하네요

블랑코 2016-11-10 18:28   좋아요 0 | URL
아이고,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축하 고맙습니다.

고양이라디오 2016-11-10 18: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저도 블랑코님 글 읽어볼께요ㅎ

블랑코 2016-11-10 18:30   좋아요 0 | URL
스포가 많이 나오니 저 책 읽어보셨다면 환영입니다. ^^ 고맙습니다.

낭만인생 2016-11-10 19: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글 좋아요. 서평 자주 올려 주세요. 축하드립니다.

블랑코 2016-11-10 19:40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

오거서 2016-11-10 21: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저도 리뷰 쓰기를 귀찮아 하는 편이라… 좋은 글을 쓰느라 남다른 노고를 아끼지 않았으리라 짐작하지만, 앞으로도 글솜씨를 더욱 뽐내주시기 바랍니다 ^^

블랑코 2016-11-11 14:04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

시이소오 2016-11-10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랑코님 축하드려요. 나사의 회전 흥미진진한 소설이죠. 좋은 리뷰 계속 써주시길 ^^

블랑코 2016-11-11 14:05   좋아요 0 | URL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나는달걀 2016-11-11 16: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와~ 글쓰기 싫어하는 저로써는 절대 넘볼수 없는 위대한 업적을 달성하셨군요... 부럽싸와요...
책 읽기로는 어찌어찌 이겨볼수도 있으련만... 글쓰기는 넘사벽... ㅠㅠ

블랑코 2016-11-12 04:27   좋아요 0 | URL
아, 진짜 ㅋㅋ 요즘 달걀님 읽은 책 권수 주시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뒤지면 안 되는데~ 서둘러야지 ㅋㅋㅋㅋ

비로그인 2016-11-14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랑코님 축하합니다.

블랑코 2016-11-14 19:20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__^
 

제가 사는 곳의 가을 풍경입니다.
어제 찍은 사진인데 오늘은 가을비가 오네요.

차로 8시간 가야 해서 조수석에 앉아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과 TTS로 책을 듣고 있습니다.

차에서는 책을 읽을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멀미함 ㅠㅠ) 민준`씨가 읽어주는 <리틀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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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hgirl 2016-11-06 09: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희 집앞에도 나무가 무성한 공원이 있어요 산책하기 정말 좋은데.. 일년에 두세번 걷는건 비밀.. 어제 재건축때문에 찾아온 아주머니가 무지 바쁘신가봐요 엄청 많이 찾아왔는데 한번을 안계시대요 라고 하시네요 파하하
 

최근에 <사이드 트랙>이 출간된 걸 보고 신간이 나올리가 없는데, 생각했었다.

작가님은 세상을 떠나셨고, 시리즈는 완결이 되었으니...

소설에 발란데르의 아버지가 등장하는 걸 보고 한참 전 이야기구나 싶었다.

찾아보니 5번째 작품이란다. (난 방화벽까지 읽었음)

그러면서 광고하길 팬들이 시리즈 최고 걸작으로 꼽는 작품이랜다. 그럴리가... 그랬다면 제일 먼저 번역했겠지. 순서 상관 없이 팔릴 만한 것만 번역하면서...


그래서 정리해보는 순서... 발란데르 시리즈총 10권이다. (+12권으로 봐도 되긴 함)

(제발 시리즈 순서대로 내줬음 좋겠다. 중간에 빼먹지 말고 번역해줬음 좋겠다.)

(원어 제목, 출간년도 - 영문판 제목, 출간년도 - 한국어 번역판, 출간년도)


1. Mördare utan ansikte, 1991 - Faceless Killers'(1991)


2. Hundarna i Riga, 1992 -The Dogs of Riga (1992)


3. Den vita lejoninnan, 1993 -  The White Lioness (1993) - 하얀 암사자(2002) : 국내 번역작으로는 첫 작품. 남아공이 무대임. 교보에서 아직 이북으로 판매(헤닝 만켈로 검색해야 함)


4. Mannen som log, 1994 - The Man Who Smiled (2005) - 미소지은 남자(2001) 교보에서 아직 이북으로 판매


5. Villospår, 1995 - Sidetracked (1999) - 사이드트랙(2016)


6. Den femte kvinnan, 1996 - The Fifth Woman (2000) - 다섯 번째 여자(2000/2002) 교보에서 아직 이북으로 판매


7. Steget efter, 1997 - One Step Behind (2002) - 한 여름의 살인(2001)


8. Brandvägg, 1998 - Firewall (2002) - 방화벽(2004) -교보에서 아직 이북으로 판매


9. Pyramiden, 1999 - The Pyramid (2008) - 5개의 단편 모음 :시간상으로는 이 시리즈 1권 얼굴없는 킬러 앞쪽이다.  프리퀄이라고 해야 하나.


9-1. Innan frosten, 2002 - Before the Frost (2005) - 발란데르가 딸 린다와 함께 이끄는 수사


9-2. Handen, 2004 - 중편, 독어로 출간됨. 스웨덴에서는 2013년에 출간됨 - An Event in Autumn (2014)


10. Den orolige mannen, 2009 - The Troubled Man (2009) - 불안한 남자(2013) : 발란데르가 맡은 최후의 사건



[시리즈 외 작품]

이탈리아 구두(2010): 스웨덴의 다도해를 배경으로 외로움이 쓸쓸함이 진하게 배어나오는 작품.



불안한 낙원(2015): 모잠비크를 배경으로 문명의 야만과 위선의 역사를 추적한 소설


세상 끝으로의 여행(2012) - 청소년 시리즈



별을 향해 가는 개(2007) - 청소년 시리즈


불의 비밀(2008) - 청소년 시리즈


빨간 리본(2014) : 인종차별적 증오와 혐오를 고발하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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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10-24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터 박스올 추천 작품 목록에 보면 발란데르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얼굴 없는 살인자`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습니다. ^^

블랑코 2016-10-24 17:14   좋아요 0 | URL
추천 작품 목록에 오른 추리소설이라니.. 읽어보고 싶어요. 큰 인기를 얻지 않는 이상... 번역판은 안 나오겠죠 ㅠㅠ

cyrus 2016-10-24 17:20   좋아요 0 | URL
추리소설 시리즈는 무조건 첫 번째 작품이 중요한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출판사가 그걸 번역하지 않았으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이름 없는 살인자’로 검색하면, 피터 박스올의 책에 있는 책 소개 내용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내용이 길지 않습니다. ^^;;

블랑코 2016-10-24 17:23   좋아요 0 | URL
그나마 인기를 얻으면 늦게라도 번역이 나오는데 아닌 것들은... 전집 계획으로 출간하다가도 인기 없으면 도중에 접으니까요. ㅠㅠ 네이버에서 찾아보겠습니다. ^^

오거서 2016-10-24 18:55   좋아요 0 | URL
저도 <얼굴 없는 살인자>를 검색하였는데 국내에서는 도무지 책도 정보도 구하지 못하네요. 역시 cyrus 님이 도움을 주시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