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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 뜬 달 : 바닷마을 다이어리 2 바닷마을 다이어리 2
요시다 아키미 지음, 이정원 옮김 / 애니북스 / 200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이런 걸 일상 치유물이라고 하려나. 잔잔한 이야기인데 뜯어보면 사소한 일상은 아닌 사건들을 겪으며 성격이 다양한 자매 넷이 서로를 아끼고 조화롭게 사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그래도 큰언니 사치와 막내 스즈에게 좀 더 애정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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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 잔혹극
루스 렌들 지음, 이동윤 옮김 / 북스피어 / 2011년 11월
평점 :
절판


괴물 같은 소설. 정말이지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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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8-02-18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의견이 분분한 것 같은데 암튼 그 깊은 사연이 궁금합니다.

블랑코 2018-02-19 04:36   좋아요 1 | URL
시간나면 리뷰 쓰고 싶긴 한데 내일부터 무지 바빠져서 모르겠네요. 의견이 분분한 이유를 모르겠을 정도로 ^^ 뛰어나요. 다섯 손가락 안에 넣고 싶습니다. ^^
 

사랑이 충만한 발렌타인 데이에 일가족 몰살이라니 좋다 좋아 ㅋㅋㅋ 발렌타인 데이에 읽어보라고 추천받은 책 ㅋ 사연이 뭔지 읽어볼까나. 이제 막 읽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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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8-02-16 01: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거 영화로도 만들어 졌지요? 옛날에. 문맹인의 자격지심은 예전에 재밌게 읽은 <더 리더>를 떠올리네요. 나중에 그녀가 문맹이라는 것이 밝혀지는 부분이 굉장히 충격적이었어요. ㅎㅎㅎㅎ이 책에서 언급한 더 깊은 사연은 뭘까? 궁금하네요. ㅎㅎㅎㅎ 즐거운 독서 하시고 멋진 리뷰 부탁드립니다 ~

블랑코 2018-02-16 21:33   좋아요 0 | URL
멋진 리뷰는 ㅠㅠ 노력해 보겠습니다. 종이책이라 책 잡기가 쉽지는 않네요. 전자책에 넘 익숙해졌나 봐요.

곰곰생각하는발 2018-02-16 13:0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 소설 죽여줍니다..

블랑코 2018-02-16 21:34   좋아요 1 | URL
오오~ 그러시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
 

4월에 읽은 책들 간단 리뷰 정리합니다.

이사하고 근무시간이 8~5에서 9~6이 되니까 저녁에 책읽을 시간이 별로 없더라고요.

아침에 책 읽는 걸로 습관을 바꿔야 하려나요...



별 다섯


동급생 - 프레드 울만

마지막 한 줄의 반전 얘기가 많아서 뭐 얼마나.. 하면서 읽었는데.. 역시나... 그치만 충격의 반전을 떠나서 소설 자체가 넘 아름다웠어요. 아름다운 우정에 미소짓다가 결말에서 기어코 눈물을 쏟고 말았습니다. 4월의 책으로 선정. 초강추!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1권 - 어니스트 헤밍웨이

아, 아, 헤밍웨이 : http://blog.aladin.co.kr/blanco/9293060


가장 잔인한 달 - 루이즈 페니

매력 넘치는 가마슈 경감님 : http://blog.aladin.co.kr/blanco/9299655



별 네개 반


월장석 - 윌키 콜린스

지루하단 말에 겁먹었으나.. 역시 명작은 이유가 있다 느꼈습니다. 단번에 윌키 콜린스의 팬이 되었죠.


할루인 수사의 고백 - 캐드펠 시리즈 15권

닥치고 캐드펠은 사랑입니다. 이번에는 의외로 막장 소재가 나왔으나.. ㅎㅎㅎ결론은 직접 보시는 걸로.

지금까지와는 사뭇다른 등장인물들과 전개에 캐드펠스런 마무리였어요.


로재나 - 마르틴 베크 시리즈 1권

다분히 편애넘치는 리뷰

난 경찰 소설이 좋다 : http://blog.aladin.co.kr/blanco/9277421



별 넷


나는 그녀를 사랑했네 - 안나 가발다

가장 아름다운 소설인지는 모르겠고...:  http://blog.aladin.co.kr/blanco/9271411

그런데 이후로 이 소설이 가끔씩 생각나요. 사랑에 대해.. 그리고 부부에 대해.. 계속 생각하게 되네요.


아무것도 없는 방에 살고 싶다 - 미니멀 라이프 연구회

이사 때문에 강제로 미니멀리즘 실천 중이라 읽었어요.

10인 10색의 미니멀리즘: http://blog.aladin.co.kr/blanco/9273610


김하기 : 은행나무 사랑

혁명에 평생을 바쳐 감옥에 투옥된 모태 솔로 혁명 당원의 감옥 안 사랑. 가슴 아픕니다.


23 단어의 배신자 - 프레데릭 폴

무료로 풀린 책. 5분이면 읽는 초단편. 마지막 문장이 주는 강한 반전. 그러나 나는 동의할 수 없다. 

(스포라서 더 이상 논할 수 없는 답답함 ㅎㅎ)


로빈슨 크루소 - 다니엘 디포

<월장석>에 나오는 집사가 성경처럼 신봉하는 책이어서 이어서 읽었습니다.

어렸을 때 완역본을 읽지 않은 게 확실하네요. 무인도 생활이 주가 되는 모험 소설인 줄 알았으나... 로빈슨 아버지의 중산층 철학과 로빈슨의 방랑벽, 로빈슨의 노예 생활, 브라질 농장, 노예상선과 식인 풍습, 종교 등... 모르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재미있게 읽었고, 해설을 보며 많이 배웠네요.


묘한 이야기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아쿠타가와 상을 받은 작품들은 좀 읽었는데 정작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작품은 읽은 게 없어서 읽었습니다. 단편선집인데 어린이 동화 같은 우화속에 교훈도 담겨있고, 비판 의식도 있고, 가슴을 적신 작품들도 있었어요.



별 셋


나는 착한 딸을 그만두기로 했다 - 아사쿠라 마유미 & 노부타 사요코

제가 필요해서 읽은 책은 아니고(전 착한 딸 아님 ㅋㅋ), 가족 간 역학 관계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여해 읽은 책인데 아쉬웠어요. 그냥 사례를 들고 조언해주는 식으로 구성했다면 지면 낭비 없이 조언을 더 많이 해줄 수 있었을 텐데 쓸데없이 소설을 써놨더군요. 아사쿠라 마유미가 쓴 소설 한 챕터 끝나면, 노부타 사요코가 해주는 조언들이 나오는데 조언은 유익해보이나 소설은... 별로입니다.


당신의 완벽한 1년 - 샤를로터 루카스

소설을 빙자한 자기계발서. 술술 읽히긴 하나 결국은 사랑찾기네요.


회사내 은밀한 범죄들 - 홍문기

은밀하나 어마어마한 범죄들 : http://blog.aladin.co.kr/blanco/9302632



별 하나 반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 - 정해연

어지간하면 가혹한 별점은 안 주는데... 흠...

이걸 끝까지 읽다니.. : http://blog.aladin.co.kr/blanco/9273176



마지막으로 별점을 줄 수 없는

다시 봄이 올 거예요

왜 힘들다고 읽기를 미뤘는지, 유족과 생존자분들보다 힘든 것도 아닌데. 잊지 않는 걸 넘어 세상을 조금씩 바꿔나가고 싶어요.


며칠 동안 읽었는지 한눈에 들어오는

iReadItNow 버전 독서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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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사둔 책 놔두고 도서관에서 빌려읽는데

5월에는 사둔 책들 완독률 좀 높여보려고 합니다.

잘 되야 할 텐데... (이게 언제적 유행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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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17-05-02 23: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동급생... 정말 별 다섯이 아깝지 않은...^^

블랑코 2017-05-02 23:53   좋아요 0 | URL
정말 그래요. 신파일까 걱정하면서 봤는데, 진짜 아름다웠어요. 입소문이 사실인 책이더라고요. ^^
 

내가 활동하는 카페에 함께 읽기 소모임이 새로 생겼다.

독서모임 하면 주로 오프라인인데

온라인으로 함께 책 읽고 나눌 수 있다는 게

타국 사는 해외동포로서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ㅋㅋ


개인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모임은

- 동서 미스터리 북스 전집 읽기 : 41권째 읽고 있다.

- 캐드펠 시리즈 읽기 : 16권째 읽고 있다.

-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세트 : 2권째 읽고 있다.

- 긴다이치 시리즈 : 전권 완독하고 모임 끝남

이랬는데 새로 생긴 모임은 디킨스의 작품을 읽는 소모임 <목요일의 디킨스> ^^


내 평생 동안 꼭 읽겠다고 마음속으로만 다짐한 책들이 있는데

그 중 디킨스의 작품도 포함되어 얼른 참여를 했다.



첫 작품으로 <두 도시 이야기>를 읽기로 했는데

검색을 해보니 꼭 창비 것으로 읽으라는 말들이 많았다.

그래서 직접 펭귄판과 창비판을 비교했는데...

언뜻 읽기에는 펭귄판이 훨씬 문장이 자연스럽고 이해하기 편했다.

원서 읽을 능력은 당연히 안 되므로 검색을 통해 다른 분들이 원문과 비교한 걸 읽어보니

대략 창비는 디킨스의 만연체 문장까지 살린 번역, 누락이 전혀 없는 번역이란 칭찬이 자자하고

펭귄은 가독성에 중점을 둔 건지 문장을 마음대로 끊고 누락된 문장이 꽤 많다는 얘기였다.


번역본으로 1장만 비교해보니 창비 번역은 직역 느낌이 크다. 원래 문장이 어떨지 짐작이 가는 번역이랄까.

원어로 된 문장 느낌까지 살린다는 장점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는다.

난 소설을 읽으려는 거지 영문학을 공부하려는 게 아니니까.

원서랑 비교하면 당연히 창비판에 손을 들어줄 테지만

여러 번 읽어도 언뜻 뜻이 다가오지 않는 것보다

소설을 소설로 볼 수 있게 단번에 이해되는 펭귄판이 더 끌린다.

그치만 오역도 있다고 하니 둘 다 읽을 생각이다. 펭귄판으로 먼저 읽고 창비판으로 복습...


당시 독자들처럼 연재 소설 읽듯 일주일에 백 페이지 정도로 끊어 읽기로 했으니

둘 다 읽는데 부담은 안 될 거 같다.



당연히 전자책으로 읽는 중인데

펭귄판은 주석이 팝업이 되는 반면

창비판은 팝업이 안 된다. 주석이 책 말미에 한꺼번에 있는 것도 아니고 각 장 뒤쪽에 있다.

그러나 방법이 있지. 전자책을 두 개 놓고 보면 된다 ㅎㅎㅎ (아니면 주석은 핸드폰 앱으로)



자, 그럼 달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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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04-27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직역의 문체를 읽어보면 딱딱한 느낌이 들어요. 그래도 누락한 문장이 없어서 직역을 좋아해요. ^^

블랑코 2017-04-27 23:26   좋아요 0 | URL
누락 없이 가독성 살린 번역이 최고겠지만 디킨스가 번역하기 많이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전 전혀 모릅니다 ㅎㅎㅎㅎ 원서로 본 적 없어요) 나이들어서 그런가 ㅠㅠ 요즘은 가독성 좋은 의역이 더 좋아요. 전 주로 소설을 읽으니까 더 그런 것 같아요.

cyrus 2017-04-27 23:38   좋아요 0 | URL
포, 코난 도일, 러브크래프트 그리고 디킨스처럼 19세기를 걸친 작가들의 글이 고어가 많은 편이라서 번역하기가 까다롭고, 원서로 읽기 어렵다고 합니다. 이럴 때 적절한 의역이 필요해요. ^^

블랑코 2017-04-27 23:40   좋아요 0 | URL
러브크래프트 작품도 오역 광장히 심하단 얘기 들었어요. 아직 작품은 읽어본 적이 없습니다. ^^

cyrus 2017-04-27 23:44   좋아요 0 | URL
동서문화사 버전은 비추입니다. 70년대 올드한 중역이 눈에 거슬립니다.

블랑코 2017-04-27 23:58   좋아요 0 | URL
제 구입목록을 보니 ㅎㅎㅎ 러브크래프트 황금가지판이 있네요 ㅎㅎㅎ 나중에 그걸로 읽어보겠습니다. ^^

Gothgirl 2017-04-27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가독성과 원본을 적당히 잘 버무리는 것이 어려운 점이긴 하죠 저는 직역파긴 한데.. 그러면서도 읽는데 무리 없을만큼 우리말로도 자연스럽길 바래요

블랑코 2017-04-27 23:42   좋아요 0 | URL
그래서 번역은 어려워요~~~~ ㅠㅠ

2017-04-27 23: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4-27 23: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망고망고셩 2017-04-27 23:48   좋아요 0 | URL
155는 얼마만큼 읽었는지 세는게 귀찮고 오스틴은 .......ㅋㅋㅋ 생각이 안났어요.
자랑할건 해야죠. ㅋㅋ
마음의 짐을 덜었어요. ㅠㅜ
그러다 도서관에서 마구마구 빌려보느라 체력이 바닥을 치네요.

블랑코 2017-04-27 23:50   좋아요 0 | URL
앗 자랑하실 거면 비밀댓글 푸셔야 ㅎㅎㅎ 남들에겐 안 보여요.

망고망고셩 2017-04-27 23:52   좋아요 0 | URL
괜찮아요 한사람한테만 자랑하면돼는거죠.
한국들어오셔서 빌려보세요. 재밌어요.
생각도 못한 반전이!

망고망고셩 2017-04-27 23:54   좋아요 0 | URL
제가 참여하는게 많기는 하네요 내 생각엔 미스추랑 155만 참여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쩐지 시간이 널널한줄 알았는데 부족하더라

블랑코 2017-04-28 00:00   좋아요 0 | URL
망고셩님 참여하시는 거 엄청 많죠. 게다가 그 벽돌들을 다 읽으시다니.. 저도 요즘 산 책 놔두고 도서관에서 대여해 읽는 기행을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나는달걀 2017-04-28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흥! 책이야기를 가장한 리더기 자랑을 북플에서도 하시다닛!

망고망고셩 2017-04-28 00:12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ㅋ 생각도 못했는데!!!!!!

블랑코 2017-04-28 00:18   좋아요 0 | URL
그건 달걀님이 삐뚫어지셔서 그래욧! ㅋㅋㅋ

나는달걀 2017-04-28 00:24   좋아요 0 | URL
웃기지마욧! 자랑이 아닌데 어찌 하필이면 오라원과 오라수인건가요? 분명 다른 6인치 리더기도 있는걸로 아는데 어찌? 흥!

블랑코 2017-04-28 00:27   좋아요 0 | URL
감 떨어지셨군요. 등장 리더기들은 톨리노 비전과 오아시스와 오라원입니다. 어디 오라수가 있다는 건가요? ㅎㅎㅎ

나는달걀 2017-04-28 00:29   좋아요 0 | URL
앗 제길 오라원이라고 쓴다는게 ㅠㅠ

블랑코 2017-04-28 00:32   좋아요 0 | URL
달걀님, 리더기 도(道)가 부족합니다. 더 수련하고 오세요. ㅎㅎㅎㅎ

망고망고셩 2017-04-28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꺼운 책만보면 이상하게 눈이 돌아가요 저절로.ㅋㅋㅋ

블랑코 2017-04-28 00:17   좋아요 0 | URL
제가 한 때 위시리스트에서 살 책을 고를 때 이왕이면 두꺼운 걸로 고르던 때가 있었죠. 같은 값이면 두꺼운 책이 좋더란.. 근데 많이 읽어도 권수가 안 늘어서 ㅋㅋㅋ 골고루 섞어가며 읽고 있어요.

망고망고셩 2017-04-28 00:26   좋아요 0 | URL
저도 그래서 중간에 짧은거 하나 넣었어요 달력구멍 메우려고요^^

블랑코 2017-04-28 00:29   좋아요 1 | URL
어서 저 23 단어의 배신자 읽으세요. 짧고 무료입니다. ㅎㅎ

망고망고셩 2017-04-28 00:42   좋아요 1 | URL
18페이지 대박 _

Gothgirl 2017-04-28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문을 잠깐 읽어봤는데 보통 어렵지 않네요.. 비실비실

블랑코 2017-04-28 00:22   좋아요 0 | URL
그 정도라니.. 번역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까치의 꿈 2017-04-28 00:54   좋아요 0 | URL
헐~ 디킨스가 번역하기가 the love게 어려워서 완역이 별로 없다더니... ㄷㄷㄷ

까치의 꿈 2017-04-28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갠적으로는 4장 읽으면서 창비판에서 영문학자의 위엄을 느꼈습져.
아카데믹한 번역의 정석이 아닐까 싶더라는...
주석이 끝내줍니다요. 우히힉~

블랑코 2017-04-29 15:43   좋아요 1 | URL
전 2장까지 읽었고요. 주말은 쉬려고요 ㅋㅋㅋ
아카데믹한 번역의 정석이라니 4장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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