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제비뽑기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10
셜리 잭슨 지음, 김시현 옮김 / 엘릭시르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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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이구 뭐구 간에 재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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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20-03-11 13: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여전히 추리소설 열심히 읽으시는 군요?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은 저도 님 때문에 알게 되었는데. 어쨌든 남편분 직장 옮기신 이후로 어찌 지내시나 궁금해요. 무탈하시길요!!^^

블랑코 2020-03-12 05:15   좋아요 0 | URL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셨어요? 이사하고 이런 저런 일로 일년간 북플 안 하다가 다시 왔어요. ㅎㅎㅎ 이제 나름 잘 정착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반가워요오~~~
 
[eBook] 파묻힌 거짓말
크리스티나 올손 지음, 장여정 옮김 / 북레시피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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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켄지와 제나로 시리즈 생각이 많이 났다. 재밌음. 번역도 좋았음. 이게 마틴 베너 시리즈 1권인데 2권 나오나요. 제발 번역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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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책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을, 살면서 가장 짜릿했던 순간으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단순히 책을 읽는 수준을 넘어서 책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 대책 없이 푹 빠져 버린 순간을 말이다. 맨 처음 그런 느낌을 선물한 작품은 평생 잊히지 않고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다시금 뜨겁고 강렬한 깨달음이 찾아온다. 그래! 그렇지! 맞아! 나도 느꼈어! 그리고 두말하면 잔소리지만, 내 생각도 그래! 내 느낌도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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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흥분 동서 미스터리 북스 18
딕 프랜시스 지음, 김병걸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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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 작가를 몰랐다니! 이 작가 책이 한 권 더 번역되어 있는데 어찌나 다행인지...

원서 찾아 막 읽을 뻔...


내가 좋아하는 모든 요소가 다 들어 있다.


한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 내가 모르는 세계를 알 수 있어 좋아함. 이번엔 경마~

무지막지하게 매력적인 인물들 -> 주인공은 물론이고 주변 인물들도 짱!

포스 있으면서 현실감 있는 악역

적당히 넘치는 스릴과 긴장감

공감 팍팍 되는 주인공의 심리 묘사

달달해서 설레지만 극의 진행을 방해하지 않는 썸~

그리고 멋진 마무리까지 ㅋㅋㅋㅋ


개인적으론

동서 미스터리 북스에서 최고로 꼽는 몇 권이 있는데 그 반열에 올려놓는다.


어느 정도냐면 뒤에 해설에 나오는 건데,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한다.


"토요일 밤에 시간이 조금 있고 집에 사로 사온 미스터리 소설이 6권 있다고 할 때... 다음 중 어떤 걸 고르시겠습니까?"

도버 경감 시리즈

87분서 시리즈

로스 맥도널드의 대작

딕 프랜시스의 신작

반 다인의 본격 미스터리 소설

유명한 포르노 미스터리...


대부분이 프랜시스 > 포르노 > 87분서 시리즈 순서로 고른다고 한다!!!!

그런 작품입니다, 여러분!!!



그런데 이 작품을 제치고 영국 추리협회에서 주는 최우수 상을 탄 작품이 있다고 한다.

개빈 라이얼의 <심야 플러스 1>이 <흥분>을 꺾고 골드대거를 탔다는데 이해가 안 간다고 ㅋㅋㅋㅋ

어떻게 이 작품을 제치고 저게 상을 타냐고..

게다가 그 전해에는 개빈 라이얼의 다른 작품을 제치고 존 르 카레의 <추운 나라에서 온 스파이>가 최우수 상을 탔다는데... 그래서 파운드화 가치가 떨어지는 것 같다고 ㅋㅋㅋㅋ 하는 대화가 뒤에 실려 있다.


표지가 괴랄하지만...

취향이 다양하니 나만큼 재미있진 않을 수도 있지만

안 보기엔 넘 아까운 작품이라 극찬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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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아 2018-04-11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마 스릴러의 대가?, 블랑코님의 극찬을 믿고 저도 읽어 봐야겠어요. ^^

블랑코 2018-04-12 02:56   좋아요 0 | URL
재밌게 읽으셨으면 좋겠네요. ^^

라로 2018-04-12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잖아도 블랑코님 글 안 올라와서 많이 바쁘냐는 댓글을 어제 달았는데 이런 글을 올려 주셔서 반갑네요. ㅎㅎㅎㅎ 흥분뿐 아니라 여기 언급하신 책들 다 읽어볼거에요. 저도 추리소설 어~~~~~엄청 좋아하거든요!! 암튼 오랫만의 블랑코님 글 짱!!

블랑코 2018-04-12 03:01   좋아요 0 | URL
라로님!!! 잘 지내셨어요? 말씀하신 댓글은 아직 못 봤는데 찾아볼게요.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여기 생각 많이 났는데 저 신변에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 알라딘은 제가 책 이야기만 써서 안 썼는데 남편이 이직하게 되어 또 이사가게 됐어요. 저도 회사 그만두고 따라가고요. (담주면 백수됩니다) 이사는 6-7월이라 아직 멀었지만 그간 남편이 면접 보고 계약서 쓰고 막 그러느라 ㅎㅎㅎ 저도 덩달아 어수선해서 책을 거의 못 읽었답니다. 3월에 읽은 책이 한 권 반? ㅋㅋㅋ 읽은 책이 없어 서재에 뜸하게 왔어요. 이제 다시 마음 다잡고 읽으려고요. 추리소설 열심히 읽고 재밌는 거 추천할게요. 라로님 다시 뵈어 정말 반가워요!!

2018-04-13 16: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psyche 2018-04-16 01: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기대하지 않고 읽었다가 우와 재미있다 했던 작품이네요. 저는 심야 플러스 1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블랑코 2018-04-16 03:48   좋아요 1 | URL
재미있게 읽으신 분 또 계셔서 반갑습니다. 심야 플러스 1도 읽어보고 싶어요~ ^^
 
[eBook] 남편 모중석 스릴러 클럽 6
딘 쿤츠 지음, 최필원 옮김 / 비채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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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설정이 흥미로운 책을 시작하면 남편에게 상황을 설명해주고 어떻게 할 것인지 물어봅니다.

(바람직한 놀이는 아닙니다. <심플 플랜> 읽고 얼마면 사람을 죽일 수 있는지 얘기나눴다가 오싹했어요 ㅋㅋ)


평범한 정원사인 밋치는 가로수 심는 일을 하다가 전화를 받습니다. 아내를 납치했는데 60시간 내로 2백만 달러를 내놔라. 경찰에 알리면 아내는 죽는다. 라는 내용의 전화였죠. 자신들이 진지하다는 걸 보여주려고 길 건너편에서 개를 데리고 산책하던 남자를 쏴죽입니다. 길에서 사람이 죽었으니 경찰을 부를 수밖에 없고 목격자로 신문을 받는 밋치에게 형사는 정말 다른 할 말은 없냐고 물어봅니다. 밋치는... 아내가 죽을까봐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집을 팔고 온갖 재산을 다 끌어모아도 10만 달러 만들기 어려운데 평범한 시민인 밋치는 어떻게 돈을 마련할까요? 아내를 구할 수 있을까요?


여기까지 읽고 설명해주니 자기라면 경찰에 알린다고... 아내인 저는 납치 4시간 만에 사망하고 말겠군요 ㅋㅋ 이게 보통 사람들의 반응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주인공은... 달랐습니다.


"좋은 남편은 서약을 깨지 않고, 아내를 포기하지 않으며, 사랑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에 등을 돌리지 않는다"


평범한 정원사의 유난한 아내 사랑을 납득시키는 설정(양육 환경)이 나오긴 합니다. 그리고 영화에서처럼 돈을 구하기 위해 은행을 터는 등 뻔하게 흘러가진 않습니다.  허나 일본소설 같은 자극적인 맛도 없고, 그렇다고 북유럽식 서늘한 맛도 없고, 정직한 재료의 맛을 내며 마무리됩니다. 지루하거나 늘어지진 않지만 약간 우연에 기댄 부분이 조금 아쉽고, 초반에 무시무시하게 등장하던 납치범들 뒷심이 딸리는 느낌입니다. 영화로 나오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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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8-02-12 0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하 저도 그래요!! 그러니까 저도 남편에게 책을 읽다가 “너라면 어떻게 할거니?”라고 물어보는 게임을 즐깁니다. 처음엔 성실히 잘 대답해 주더니 같이 산 지 오래 되면서 이젠 좀 귀찮아 하는 것 같아요. 가령 님이 물어보시는 그런 질문들에. 남편으로서 어떻게 할 거니? 같은. ㅎㅎㅎㅎ
그런데 이 책의 내용은 최근에 상영하고 있는 영화 내용과 비슷한 것 같아요. 리암 닐슨이 나오는 영화 <the commuter> 라는 영화인데 메트로 같은 곳에서 만난 어떤 여자가 그 남자에게 임무를 주는데 그걸 안 하면 부인을 죽이겠다고 하면서 그 사람이 볼 수 있는 위치에서 가령 버스에서 사람을 치여 죽이거나 하는. 좀 끔찍하죠? 이 책 언제 읽어보고 싶네요.

블랑코 2018-02-12 06:54   좋아요 0 | URL
최신 영화인가 봐요. 리암 니슨 좋아하는 배우인데 영화 나오면 보고 싶네요. 이 질문을 잘해야 하는 게 ㅋㅋㅋ 대답 듣다가 싸우는 경우도 좀 있었어요 ㅋㅋㅋ

라로 2018-02-16 13:02   좋아요 0 | URL
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저희도 그래요!!!주로 제가 삐지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