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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09-05-17 0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승철의 신곡이군요. 살 엄청 빼고 부른다는. ㅋ 좀 몽환적인 느낌이네요.
어떻게 저리 노래를 잘 부르는 건지. 흔치 않은 가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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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05-17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엠마다! 애니가 있었나봐요!
 

 

Lookin' at your picture from when we first met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찍은 사진을 보고 있어요
You gave me a smile that I could never forget
당신은 나를 보고 미소 지었고 나는 결코 그 미소를 잊을 수 없어요
And nothing I could do could protect me from you that night
그리고 그 날 밤 나는 당신에게 완전히 사로 잡혔죠

Wrapped around your finger, always in my mind
그날 당신의 손을 잡았던 사실은 항상 내 맘 속에 기억되고 있고
The days would blend 'cuz we stayed up all night
우리는 밤새 같이 있었기 때문에 언제 였는지 기억할 수는 없어요
You and I were anything, everything to me
 우린 정말 잘 어울렸고, 당신은 나의 전부였어요

I just want you to know

이것만은 알아주세요
That I've be fighting to let you go
내가 당신을 정말 힘들게 보내고 있다는 걸
Some days I make it through
시간이 걸리겠죠

And then there's nights that never end
그리고 외로운 밤들이 이어지겠죠
I wish that I could believe
희망이라도 가져보길 바라죠 
That there's a day you'll come back to me
언젠가는 당신이 돌아올 거라는
But still I have to say I would do it all again
그러나 지금은 정말 내가 힘들어 한다는 사실을
I just want you to know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All the doors are closing
아무런 희망은 없지만
I'm trying to move ahead And deep inside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I wish it's me instead My dreams are empty
그리고 차라리 떠나는 사람이 당신이 아닌 나이기를 바래요
From the day, the day you slipped away
당신이 떠난 그날부터 난 모든 꿈을 잃었어요 

I just want you to know
이것만은 알아주세요
That I've be fighting to let you go
내가 당신을 정말 힘들게 보내고 있다는 걸
Some days I make it through
시간이 걸리겠죠
And then there's nights that never end
그리고 외로운 밤들이 이어지겠죠
I wish that I could believe
희망이라도 가져보길 바라죠

That there's a day you'll come back to me
언젠가는 당신이 돌아올 거라는
But still I have to say I would do it all again
그러나 지금은 정말 내가 힘들어 한다는 사실을
I just want you to know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That since I lost you I lost myself
당신을 잃은 이후로 나 자신도 잃었죠
No I can't fake it
정말 감출 수 없어요
There's no one else
아무도 당신을 대신 할 수 없다는 사실을 

I just want you to know
이것만은 알아주세요
That I've be fighting to let you go
내가 당신을 정말 힘들게 보내고 있다는 걸
Some days I make it through
시간이 걸리겠죠
And then there's nights that never end
그리고 외로운 밤들이 이어지겠죠

I wish that I could believe
희망이라도 가져보길 바라죠
That there's a day you'll come back to me
언젠가는 당신이 돌아올 거라는
But still I have to say I would do it all again
그러나 지금은 정말 내가 힘들어 한다는 사실을

I just want you to know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That I've be fighting to let you go
내가 당신을 정말 힘들게 보내고 있다는 걸
Some days I make it through
시간이 걸리겠죠
And then there's nights that never end
그리고 외로운 밤들이 이어지겠죠
I wish that I could believe
희망이라도 가져보길 바라죠
That there's a day you'll come back to me
언젠가는 당신이 돌아올 거라는
But still I have to say I would do it all again
그러나 지금은 정말 내가 힘들어 한다는 사실을
I just want you to know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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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샌가 우리팀은 놀자주의에 물들었다... 
(지갑은 가벼운데) 이번에는 제주도에 가자는 누군가의 의견이 반영되었다.  -_-*
물론 최대한 저렴하게 갔다오는 방법을 연구할 겸...
저가 항공시장의 동태를 살피고자.. 이래저래 알아본 결과.. 명당 3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왔다.

실장님 : 안되겠다. 배타고 가자.
나 : 네 그러시죠.  오리배 추천합니다.
실장님 : 너 정말 아이디어 짱이다.
나 : 실장님은 뒤에서 북을 두드리세요. 물질도 박자가 맞아야;;;;
실장님 : 너 정말 똑똑하다. 그런데 그거타고 일본까지 흘러가면 어떻게 되는거지..
나 : 네비게이션이 우리를 인도하게 될 것입니다.
실장님 : 역시..  


이러고 논다 -_-;;
아... 다음에는 반드시   담양, 고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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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2009-05-16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실장님하고의 대화수준은 거의 (전위)예술입니다...

라주미힌 2009-05-16 22:15   좋아요 0 | URL
실장님이 갈굴 때는 상상 초월이에용...
헌병 출신인데.. 군대에서 제대 하지 말라고 권유 받을 정도였다나;;

Ritournelle 2009-05-17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고향이 고창입니다. ^^*

승주나무 2009-05-17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고향이 제주도인데, 통영에서 출항하는 제주행 오리배를 타봤어요. 몇 키로 못 가고 힘들어서 인천항까지 돌아가서 결국 김포공항에서 비행기타고 갔죠. 그 때만 생각하면...

알아보면 진짜 오리배 있을 거에요. ㅋㅋ

라주미힌 2009-05-17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담양이 고향인 분만 나타나시면;;; 웬지 합체 될 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