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대나 막 끼어드는 성격은 아닌데,
좀 억울해 보였다.
그래서 나랑 얘기하자고 일부러 들이댔다. (쥔장만 보기가 평화적이긴 하지 ㅎㅎㅎ)
그런데,
그분을 살펴보니
나보다 더 까칠하게 산다...
좀 부드럽게 대응하면 탈장이라도 되나...
앞으로
댓글은 '친한 사람 인증'을 꼭 확인하고 살짝 살짝 달아야겠다. ㅎㅎㅎ
무서워서 어디 댓글 함부로 달겠남...
"라주미힌님 같은 인간들이 또래끼리 패거리 만들어서 1살이라도 어린사람에게
막대하는거 많이 봤는데 님은 그러지 마세요. "
나에 대해서 너무 잘 아시는 분인 것 같고, 게다가 친절한 가르침까지 받았으니,
오늘 하루는 뿌듯하구낭..
매일매일 반성하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