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대나 막 끼어드는 성격은 아닌데,
좀 억울해 보였다.
그래서 나랑 얘기하자고 일부러 들이댔다. (쥔장만 보기가 평화적이긴 하지 ㅎㅎㅎ)

그런데,
그분을 살펴보니
나보다 더 까칠하게 산다...
좀 부드럽게 대응하면 탈장이라도 되나...


앞으로
댓글은 '친한 사람 인증'을 꼭 확인하고 살짝 살짝 달아야겠다. ㅎㅎㅎ 
무서워서 어디 댓글 함부로 달겠남...

 

"라주미힌님 같은 인간들이 또래끼리 패거리 만들어서 1살이라도 어린사람에게
막대하는거 많이 봤는데 님은 그러지 마세요. "

나에 대해서 너무 잘 아시는 분인 것 같고, 게다가 친절한 가르침까지 받았으니,
오늘 하루는 뿌듯하구낭..

매일매일 반성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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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스 2006-05-31 0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 허걱.. -_-;;;
기운내세요.

라주미힌 2006-05-31 0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흡.. 그런거 없어요.
이런거 좋아해요 ㅎㅎㅎ (허걱)

그래도 좀 미안한 마음이.. 흐흐..

승주나무 2006-05-31 0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면 라주미힌 님의 또래인 나는 그 패거리...
나도 반성.. 아무래도 오늘 새벽은 반성의 시간..
라주미힌 님//오늘 선거일이라 노시죠. 좋겠사다.
사다?? 4다... 4=4=4=4^^ 콜?

울보 2006-05-31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늦은 시간까지 오늘은 늦잠을 주무시겠군요,,,선거는 꼭하세요,

2006-05-31 08: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5-31 15: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라주미힌 2006-05-31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그렇다고 서재 없애면 곤란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