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 이후로 드라마를 안봤었는데,
'연애시대'가 그렇게 재미있다길레

1편을 봤다.

 

켜어....

배우들 성깔있네.

누가 옆구리 쿡쿡 찌를 때의 기분이랄까...
고통과 쾌감의 묘한 경계에서 바득바득거리는 것처럼
온 몸의 감각을 뒤틀리게 한다... 

 

손예진도 늙어가는구나.. ㅎㅎㅎ .. 연기도 쬐끔 늘은 것 같고...
감우성의 치졸한 맛이 아주 좋아.. 자극적이얌.. 으훠훻후허헣.

엔딩까지 봐주겠어...~!!!!

 

극중 손예진 같은 캐릭터는 어딜 데꾸 다녀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ㅎㅎㅎ
감우성... 배가 불렀구나~!!! 

뀌여워~!!!






댓글(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하늘바람 2006-05-16 0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애시대 정말 재미있어요 대사가 예측불가능이죠

아영엄마 2006-05-16 0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829999
잠깐 딴 곳에 갔다 온 사이에 숫자가 홀딱~ ^^;;
8030001

stella.K 2006-05-16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엔딩 얼마 안 남았습니다요. 진작 챙겨보시지않고...^^

라주미힌 2006-05-16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맨날 300~400대가 넘어가니.. 한달만에 만이 넘었네요... ㅎㅎㅎ

아... 감우성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ㅎ 어제 3시까지 보다가 잤네욤

14830069


마태우스 2006-05-16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예진, 귀엽지요 줄거리가 후져도 손예진만 보고 있으면 시간이 잘 가더이다^^

라주미힌 2006-05-16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 유니는 어디다가 버리시고, 손예진에게 눈길을 돌리시나이까... 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