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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한 권의 책이었다
소피 카사뉴-브루케 지음, 최애리 옮김 / 마티 / 2006년 2월
구판절판
이 책은 중세 사람들이 책에 대해 지녔던 열정을 보여준다. 9p
책이라는 귀한 물건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있고,
책과 독자의 관계가 어떻게 변모해가를 보여주며,
그 책의 내용과 형식을 이해하는 방법과 사용하는 다양한 방식을 살핀다.
너무나 소중한 것이기에
자물쇠도 달아 주었다.
매 장마다 화려한 도판이 딱 하니 자리잡고 있어서
박물관을 둘러 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