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마르쉐에서 한댄다.
누가? 회사 동료가...
멀다(왕복 4시간). 게다가 황금같은 휴일에.. ㅡ..ㅡ;
놀라운 일은, 회사에서 그것을 6개월간 준비했다. 뭘?
동영상 (빔 프로젝트, 노트북까지 회사꺼 빌려갔다)온갖 잡다구니 사진, 상장(?), 이벤트꺼리... (도대체 일은 안하고... )
안갔다.
괜히 3만원씩이나 냈군.. (내고 싶지도 않았는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