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내가 쓴 리뷰 읽어보니
말도 안되는 문장들이 드글드글하다...
저번주에도 고쳤었는데 왜그랴.

다른 사람들이 쓴 글들은 시원스럽다.. 내용도 풍부하고...


고민없이 활자만 읽어 내려가서 그런가...

독서를 할 때 나는 질문을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요즘은 '그렇구나' 라고 하면서 그냥 넘어간다.

귀찮아진다.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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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6-01-12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원스럽고 풍부한 다른 사람의 리뷰.
저 맞죠?=3=3=3

왜 괜시리 자기가 쓴 리뷰 트집을 잡으실까나!^^

라주미힌 2006-01-12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냐하하.. 그럼요...

우리 둘만의 비밀은 영원히 지켜야 하는거죠? ㅎㅎㅎ 웬지 블랙마켓의 검은 손 같은...
암튼 되도록 빨리 읽고 로드무비님 뒤를 쫓아가야겠습니다 ㅎㅎ. 쫄랑쫄랑..

stella.K 2006-01-12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왠지 그 신원스럽다는 것에 해당사항이 없는 듯합니다 그려. 저도 드글 드글합니다. 그런대도 안 고치는 저의 뻔뻔함과 무례함을 인내해 주시다 무관심해 지는 저의 지인들도 계시죠. ㅋㅋ.

숨은아이 2006-01-12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리뷰 올리면 적어도 세 번은 고쳐야 한다는... -.-

숨은아이 2006-01-12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614455

이쁜 숫자. *^^*


마태우스 2006-01-12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잘쓰려고 하지 말기! 저도 있잖아요!

라주미힌 2006-01-12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 잘 쓰시는 분들이.. 흑...
오늘은 일하기가 싫네요..(평소에도 별로 안하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