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책만 샀다...

책장에서 썩어간다.

변명할 건데기가 있더라도, 이건 좀 심했다.

 나의 재력과 나의 시간과 나의 능력을 벗어난 과욕의 한해로다.


'아발론 연대기' 외 몇개만 더 지르고...

자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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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12-12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몇 개만 더 지르고...

라주미힌 2005-12-12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우리 독서해요... ㅎㅎㅎ

아영엄마 2005-12-12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말이라고 유혹하는 것들이 월매나 많은지 참느라 허벅지에 피가 나겄어요..ㅜㅜ;;(에고, 우리집 송곳 다 닳겄네~~)

하이드 2005-12-12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몇 개만 더 지르고...

 

 

 


가을산 2005-12-12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piano避我路 2005-12-13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존경스럽습니다. '자숙'을 유보하게 한 말에 제가 자숙하게 됩니다. ^^

stella.K 2005-12-13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심히 잘 보시고 그때 내가 이 책을 왜 샀을까 싶은 책 있으시면 방출하세용.^^

라주미힌 2005-12-13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사실 방출 목록은 있기는 한데요.. 읽어서 남을게 별로 없는 책들이라..
보내는 사람도 짐, 받는 사람도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