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깐 재밌는 걸 많이 하게 된다.
리더스가이드에서 어찌어찌 하다가 하게 된
간단한 100줄 평 쓰기..

아마 책 뒷날개에 제 이름이 들어가나봐요 호호호.
희망, 긍정, 낙천주의가 인생을 얼마나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인가?
현실에 대한 불만과 불안이 반복될수록 우리는 자주 의심하고, 공고히 하며, 아무것도 할 수 없음에 좌절감을 느낀다. ‘폴리아나’의 극단적인 낙천주의적 성향이 의아스럽지만,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려는 노력, 결국에는 그것에 도달하는 과정은 잔잔하고도 아름답게 이어진다. 스스로를 불행한 사람이라 여기는 사람의 진짜 불행은 행복해지려는 자기노력의 부족, 자기 긍정의 힘을 불신 하는 것에 있다는 생각을 들게끔 하는 소설이다. <- 요로코롬 썼지용..
빨강머리 앤 같은 느낌이 나면서도 왠지 동화같고,
나랑은 안맞는다는 느낌이 ㅎㅎㅎ ㅡ..ㅡ;
어렸을 때는 좋아했을 법한...
새로운 사실...
pollyanna :
극단적인 낙천주의자
저 책이 당시에 상당한 영향력을 끼쳤나봐요.. 사전에도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