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을 줄 모르는 노모가 영장인지도 모르고 전달을 안 해줘서 못 갔다." 

 
An sang su가 한나라당 대표가 되었다.
한나라당을 대표하는 태그들을 골고루 갖춘 인물이라 뭐...  당연하다고 본다.
딴지 일보를 보니까.. 이니셜로 ass라고 부르던데, 오륀지 정부를 존중하는 바
앞으로 나도 ASS라고 불러야겠다. 이름때문에 너무 친숙해지면 안되는데.. 흐흐..

저 위의 변을 보고나니.. 
나이를 먹어도 엄마 탓을 하네?
참 못난 자식같으니라구. 

표현은 정확히 해야지..  엄마 덕!!  그리고 그 덕분에 안 갔다.  
그래서 군 면제정부 여당의 수장이 될 수 있었던 자격을 갖추게 된 것 아닌가.

아.. 숙변과 다르지 않다하여라...  

관장으로...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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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10-07-16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짜증나는 말이 아닐 수 없어요...당선되고 당선소감 얘기하는데 정말 캭!

비연 2010-07-16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ass 좋네요. 딱이네요 딱.

잉크냄새 2010-07-16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군대를 안다녀오니 영장과 민방위 통지서에 목숨 걸고 투철한 군정신으로 살아온 방위가 얼마나 많았는지를 모르네요. 소재지만 알면 자전거 타고 고시 공부했다는 절까지 달려가 전해주었을텐데...

글샘 2010-07-16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쓰바, 우리 어머니는 왜 시집 오셔갖고 한글을 배우신거랍니까?

라주미힌 2010-07-16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ass.... 에러야 에러... 엄마 팔아묵고...
한날당 당수답다라는 걸 재확인하는 멘트였어용 ㅠㅠ

pjy 2010-07-16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싸스대신 아쓰라고 읽으면 안되나요ㅋ 정말 이름땜에 친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