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답터 선이 끊어져서 버렸다. 아답터 사느니 새걸 사는게 낫다라는 이상한 계산법을 적용해서
냅다 버림. 그냥 우퍼가 있는게 사고 싶었다고나 할까. (기다렸다는 듯이;;; )
참 오래도 썼다. 음질의 변화도 없었고... 좋은 제품이었다 (음악을 크게 들을 일 없었으니 뭐..)

그리고 새로 산 이거...저래뵈도 2.1 채널 스피커.. 밑면에 우퍼가 있고, 양 옆에 스피커가 있다.
싼데다 디자인도 특이하고..
무엇보다 난잡한 내 책상에 딱 어울리는 쪼만한 크기가 장점.







홍홍... 스피커처럼 안생겼네.. 잡다구리한 물건들과 어쩜 저리도 잘 섞이는지 -_-;;;  

조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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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0-07-15 0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면도기를 컴 옆에 두고 쓰는 사람은 첨 봐요~~~.ㅎㅎㅎ
근데 화면을보니 요즘 일거수일투족이 잘 보이는구만요~.^^

라주미힌 2010-07-15 09:25   좋아요 0 | URL
컴퓨터 책상 위에 전 재산이 올려져 있어요 ㅎㅎㅎ

무해한모리군 2010-07-15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예뻐요.

라주미힌 2010-07-15 09:27   좋아요 0 | URL
묵직해요... 쇠벽돌 흐흐흐..

pjy 2010-07-15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상한 계산법을 적용해서 냅다 버림~(기다렸다는듯이....)ㅋㅋㅋㅋㅋ 저도 이래요!

라주미힌 2010-07-15 12:55   좋아요 0 | URL
너무 튼튼한 것도 문제에용;; ㅎㅎ